또래 친구 새로 사귀며 대청댐에 왔습니다.
늘 가는 우연식당으로 가서 맛점했죠.
오는 길에, 지금까지 늘 지나치기만 하던 정자에 올랐습니다.
새 친구가 사과를 가져왔네요.^^
전망 좋은 정자에서 한담 좀 나눴습니다.
애들 같죠?
단청, 나뭇잎, 복장, 썩 잘 어울립니다.
합수지점 맹꽁이 쉼터에서도 쉬어가자고 했죠.
즐거운 얘기 많이 나눴습니다.
그냥 가기 섭섭하다고 떼써서 전민동 편의점 까페에서 또 자리 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라이딩 종종 같이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새친구^^
즐건 라이당^^
행복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