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의 저자
소노 아야코는(1931년생),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요약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으로 출간,
고령화 사회인 요즘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21가지의 요약본 꼭~읽어보시고
마음에 새기시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 삶을 위한 계로록(戒老錄) / 소노 아야코
🔰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반드시 스스로 찾아야 한다.
🔰 3. 마음에도 없는 말은 거짓으로 라도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 주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라고 말해야 한다.
🔰 4.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인뿐이다.
🔰 5.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얻고 싶으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 6.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친구도 한 사람 한 사람 줄어든다.
아무도 없어도 어느 날 낯선 동네를 혼자서
산책할 수 있는 고독에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 7. "돈이면 다" 라는 생각은 천박한 생각이다.
돈은 노후에 중요하지만 "돈이면 다" 라는 생각은
세상을 너무 황량하고 냉정하게 만든다.
🔰 8. 노인들은 어떠한 일에도 감사의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훈훈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감사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이란 없다.
🔰 9. 노인들은 새로운 기계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혀야 한다.
🔰 10. 노인들은 몸가짐과 차림새를 단정히 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약화되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자세가 흐트러진다.
🔰 11. 노인들은 매일 적당한 운동을 일과로 해야 한다.
몸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 12.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여행지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디서 죽든 마찬가지이다.
고향에서 죽는다 해서 무엇이 좋은가?
자필의 화장 승낙서만 휴대하고 다니면 된다.
🔰 13. 관혼상제, 병문안 등의 외출은 일정 시기부터 결례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부터 기도하는 것이다.
🔰 14. 재미있는 인생을 보내었으므로,
나는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늘 심리적 결재를 해 둔다.
🔰 15. 유언장 등은 편안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해 둔다.
사후에 유산을 둘러싸고 남은 가족들이 다투는 것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
🔰 16. 죽음은 두려운 것이지만 죽는 것은 한 번뿐인 것이고,
대부분의 병은 잘 낫지 않는다.
병을 친구로 삼는다.
🔰 17. 늙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자연스레 주어진 늙음의 모습에 저항할 필요는 없다.
🔰 18. 혈육 이외에 끝까지 돌봐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19. 죽는 날까지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 20. 행복한 일생도 불행한 일생도 일장춘몽이다.
🔰 21. 노년의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과의 화해이다.
- 행복한 인생을 위한 계로록 (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