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받을때 같이 받았으면 벌써 끝났을 것인데 괜히
상태보구 한다구 미루다가 친구들은 진작 다 받았는데
이제 3번째 제모 시술을 받았네용..
그래도 마음이 쪼금 가벼워졌네여..
사실 제모 처음 받는 거라 좀 겁났거든요..
야근이 많은 직장이라 시간도 넉넉치 않고...
지금은 중간에 짬내서 잘 받고 있네여..ㅋㅋ
저는 목동에 있는 피부과에서 받고 있어요..오목교역에서요..
5회 시술받아야 하는데 아직 두번정도 남았지만 확실히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첨엔 시술받고 살짝 따금하기는 했는데,별다른 반응이 없어서
잘된건가 했거든요..근데 두번 세번 횟수를 거듭할수록 털도 힘이 없이
빠지기도 하고 자라는 양도 줄고 아주 좋더라구여..
저는 소프라노 제모로 했어요..소프라노 제모가 810m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냥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하는거래요..
비용도 5회에 5만원으로 저렴하게 한거 같구요..
이제 여름이 기다려 지네요..^^
첫댓글 병원 정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