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램이 어느듯 4주년이 되었습니다.
탁구를 사랑하는이들이 옹기 종기 모여,
서로에게 외롭고 슬플땐 어깨를 빌려주기도,
즐겁고 행복할땐 자신의 일인양 함께 기뻐하기도 하며...
지나온 세월만큼 정도 깊어갑니다~
5월23일,물왕리 예원이라는 한정식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제3대 회장단도 선출하였답니다.
회장님은 전 총무였던 김지윤회장님,
총무님은 한달전 할머니가 된 임정숙총무님이 선출 되었습니다~
전 최천월 회장님 3년동안 이그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셨고,
마직막 인수 인계하는 날도 한턱쏘셨습니다^^
앞으로도 회장단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끌어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그램의 영원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행복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영원하라, 이그램!!!
이그램이 방탁의 행복전도사가 되길 빌어봅니다^^
초록향기님! 이런 감동과 여운을 주시는군요...목표자체보다는 과정을 중요히 여기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G 화이팅!
맞는말씀~!
비록 탁구로 맺은 인연이지만,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를 줄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되자^^
나날이 성장과 발전하는 이그램,,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시길....ㅎㅎ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2그래무 영원하라 ^^ ㅎ ㅎ
행복+미소=이그래무~!! ㅎㅎㅎ
2그래무..? 웬 니혼징 발음..?
응..어쨌든 영원하라^♥^ 2그래무
모두 너무들 이쁘세요.4주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