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학교도서관 학부모사서 도우미 연수
지난 4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대구지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활동가를 위한 연수가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있었습니다.
20일과 21일은 각 2개 지역교육청별로 참석하여
"21세기 교육환경에서 학교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학교도서관 학부모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22일은 4개 교육청 소속 학교가 모두 참석하여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연수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구시청으로부터 사회단체 보조를 받아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지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20일 김경숙 학교도서관 문화살림 대표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21일 김종성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20일과 21일 우윤희 어린이도서연구회 강사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22일 김영란 어린이도서연구회 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학교에서 책읽어주기 활동을 하시다보니
책읽어주기 좋은 책 전시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살뜰한 설명과 곁들여 도서관에 이런 책들이 꼭 비치되도록 하겠다는 결의를 보이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쌀쌀하고 궂은 날씨에도 우리 회원들이 많이 나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학교도서관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학부모사서들의
책을 보는 눈과 도서관을 생각하는 마음
아이들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하는 연수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흘간이나 수고하신 대구지회 회원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출처: 대구동화읽는어른 원문보기 글쓴이: 우윤희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공감대를 넓혀가는 연수가 되었을 거예요.
사흘 동안 강행군으로 다들 몸살은 안나셨나 모르겠네요.^^ 작년 보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공감대를 넓혀가는 연수가 되었을 거예요.
사흘 동안 강행군으로 다들 몸살은 안나셨나 모르겠네요.^^ 작년 보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