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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웅장한 그림들이 멋집니다 차분하게 컴퓨터로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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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모락산~백운~광교~비로~형제봉산행 STORY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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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한남정맥 최고봉 광교산 - 계묘년 3월 9일 자유인산악회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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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오전동(의왕)~모락산~오매기재-백운산~통신대~광교산~토끼재~비로봉~형제봉~경기대Y길~버들치~성복동(용인), |
일시: 2023년 3월 9일, 자유인 산악회, 기록/사진: 한문희총대장, |
大韓民國 한남정맥 백운산에서 - 계묘년 3월 9일 자유인산악회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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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모락산~백운산~광교산~형제봉구간기록, ▶일시: 2023년 3월 9일(목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홀로산행, ►숲길: 모락산입구~모락산정상~오매기재~수목장묘역~백운산(한남정맥)~통신대~억새밭~노루목대피소~광교산~토끼재~종루산(비로봉)~김준룡장군 전승비~형제봉~6.25장병 유해터~경기대3거리~버들치~삼복동종료, ►도상거리:14.6km, 7:00시간 소요, ►백두대간 전단지 홍보차 순행, -09:10분, 의왕시 오전동 LG앞 모락산 입구, -10:00시, 모락산(慕落山385m), -11:05분, 오매기재(경기 의왕시 오전동 산 32-8), -11:16분, 수목장 묘역,(경기 의왕시 오전동 산 2), -12:00시, 백운산(白雲山567m), 한남정맥, -12:23분, 통신대 정문, -12:38분, 억새밭, -12:57분, 노루목대피소, -13:07~ 분, 광교산 수리봉(光敎山582m), 점심, -13:58분, 토끼재, -14:08분, 종루산 비로봉(최치원과 望海亭), -14:19분, 김준룡(金俊龍將軍 戰勝碑), -14:56분, 형제봉(兄弟峰 448m), -15:17분, 백년수 샘터(百年水.泉), -15:23분, 6,25장병 휴해발굴지, -15:26분, 경기대 3거리, -15:52분, 버들치(한남정맥)임도고개, -16:00시, 경남아너스빌 정유장(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449-1) -만보기 15.2km 6:52분 소요, 산행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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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漢南正脈) 광교산(光敎山)의 이야기: 광교산은 백두대간 13정맥 중 하나인 한남정맥(漢南正脈)의 주봉(主峰)이다. 한남정맥은 경기수부지역인 수원을 비롯한 용인, 광주, 과천, 안양, 의왕, 부천, 시흥, 김포,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경기 남부권 일원을 포용하면서 한강수계와 서해수계의 분수령을 이룬 경기산하의 모체라 할 수 있다. 한양에 경기도 행정의 본산인 관찰부와 도청이 자리하고 있을 때인 조선왕조 이래 1960년대는 삼각산이 경기도의 진산(鎭山)으로 자리를 지켰으나 이제는 광교산이 경기도의 진산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충분히 있다. 광교산이 백두대간 한남정맥의 주봉으로 해발 582m인 경기 중부권 산하의 상징이자 물줄기의 근원을 이루는 발원처이기도 하지만 경기 중부권의 주산으로 나라의 고난과 함께 해온 산이기 때문이다. 광교산이 지니고 있는 정신적 버팀목은 국난극복의 현장이라는 점이고 임진왜란, 전화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37년 후인 1636년 또다시 북방민족인 여진족에 의해 전란을 겪어야 했던 병자호란 때 김준용 장군에 의해 광교산에서 대첩을 거둔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1967년 6월 23일 경기도청은 광교산을 진산으로 하여 발전하고 있는 수원으로 옮긴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수원시 자료에 따르면, 광교산은 옛적엔 광악산(光岳山), 광옥산(光獄山) 등으로 불렸다. 〈고려야사〉에 의하면, 광교산의 원래 이름은 광옥산이었는데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928년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정벌하고 돌아가는 길에 광옥산 행궁에 머물면서 군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었는데, 이 산에서 광채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광경을 보았다. 이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이라 하여 산 이름을 친히 ‘광교(光敎)’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1987년 경기도에서 발간한 지명유래집에는 “아주 먼 옛날 수도를 많이 한 도사가 이 산에 머무르면서 제자들을 올바르게 가르쳐 후세에 빛이 되었다고 해서 광교산이라 하였다”고 나와 있다. 또한 광교산에는 창성사(彰聖寺)를 비롯 89개처에 암자가 있었다고 하여 명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예로부터 ‘광교적설(光敎積雪)’을 ‘수원8경’ 중 으뜸으로 꼽았다. 옛날에도 광교산에 노송이 많아 거기에 수북이 쌓인 눈이 보기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떡시루와 같다고 붙여진 이름, 시루봉에서 바라보는 수원과 용인, 그리고 분당의 모습이 더욱 풍요롭게 보이는 것이다. 좋은 산은 하늘에서 만든다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광교산은 보개산(석성산)과 더불어 경기도의 진산이고 주봉이다. 광교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안양천과 유천(柳川), 탄천을 만들듯이 보개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오산천과 경안천(팔당호), 탄천을 만든다. 오산천은 칡넝쿨처럼 흐른다해서 갈천(葛川)이라 했다. 탄천의 상류지역을 장천(莊川, 기흥)과 원우천(遠于川, 분당 구미)이라 기록했듯이《대동여지도》에는 경안천이 우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소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경안천이라는 명칭은 과거의 광주군청 경안리, 지금의 광주시 경안동에서 유래했다. "경안"은 '서울에서 가깝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경안천의 옛 이름은 우천(牛川) 또는 '소천'외에 금량천으로도 불렸다. 현재는 한자를 '京安川'이 아닌 '慶安川'으로라 쓰고 있다. 안양천 원래의 이름으로는 "오목내"이며 그 뜻은 주변에 많은 지천 들이 있으나 제일 깊이 오목하게 골이 파여진 하천이라고 해서 오목내라 불렀다. 황구지천은 남류천(南流川)으로 수원 광교산(光敎山) 계곡에서 발원, 수원시내를 관통해 광교천(光敎川) 유천(柳川)을 이루다가 수원시내 최남단 대황교(大皇橋) 부근에서 동북쪽의 원천천(援川川)을 만나 본류를 이룬 다음 화성시 태안읍 황학리. 송산리를 거쳐 오산시 양산동과 태안음 안녕리 시.군 경계를 지난다. 황구지천은 계속 남류, 화성시 정남면 계양리. 용수리. 귀래리. 양감면을 지나면서 주변에 넓은 충적평야를 형성한 후 오산천. 진위천(搢威川)과 합류해 아산호에 유입된다. 산맥도 3개의 지맥으로 갈라진다. 인성산 형제봉에서 이어온 산이 수리산과 백운산으로 갈라지듯 함박산 부아산에서 이어온 산이 법화산과 향수산으로 갈라지는 것이다. 이것이 명산으로 알려지면서 두 지역이 높은 지대로 평가받는 이유이다.(출처:위키백과), ►광교산은 수원의 북쪽에서 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수원간 도로 사이에서 남북으로 약 2㎞ 정도에 걸쳐 뻗어있는 산으로 수원시 상광교동에 속해 있다. 산의 능선이 매우 한적하면서도 완만하고 사이에 수목이 우거져있어 산림욕을 하거나 당일코스로 오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옛부터 광교산은 수원 8경의 하나로 불렸는데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광교산에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히 쌓여 있는 경치의 아름다움은 8경 중에서도 첫 번째로 손꼽혔다. 1994년까지만 하여도 가을(1개월)과 봄(3개월)에는 산불 우려로 전면 입산 통제하였으나, 1995년 가을부터는 주민 휴식 공간 제공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훼손된 등산로변과 자연경관을 산림자연환경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3년 2월 1일부터 3년 단위 단계적으로 광교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이다.* 면적 847ha, 해발 582m(시루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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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산(慕落山385m) 광교산(光敎山582m) 地形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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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산~백운산~광교산~형제봉구간 자유인종주대 탐사 Story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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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재: 한남정맥 등로4거리로 쉼 의자가 있으며 北으로 광교산이며 南으로 종루산, 東쪽으로 내려가면 서봉사터, 西쪽으로 내려가면 수원 상광교종점이다. |
♠종루봉 최치원과 망해정(望海亭): 최치원(857-?)은 12살 때 당나라에 유학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29세에 돌아왔다. 그러나 신라에서는 정해진 벼슬인 말단 6두품밖에 할 수가 없었다. 관직을 버리고 전국 곳곳을 돌던 중 광교산 문암골에 머물며 종루봉(이곳을 찾았을 때 종과 종루를 보고 종대봉이라한 것에서 유래) 부근 이곳에서 서해를 바라보며 종은 있지만 울릴 사람이 없으니 종과 자신의 신세가 같다며 한탄하며 다시 당나라로 돌아갈까 생각 했었다. 그래서 이곳을 망해정(望海亭)이라 하였다. 하지만 조국에서 저술과 후학에 힘쓰며 나라를 깨우는 것. 이것이 선비의 길이라 여겨 그 길을 택했다고 전해진다. |
♠김준룡 장군 전승지 및 비(金俊龍將軍戰勝地─碑):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조선후기 병자호란 당시 무신 김준룡의 전승 관련 전적지. 전승지·비. 시도기념물 제38호. 1977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원 광교산 중턱 해발 400m쯤 되는 곳의 자연 암벽에 새긴 전승비다. 중앙에는 큰 글씨로 '충양공김준룡전승지(忠襄公金俊龍戰勝地)'라고 새기고, 좌우 하단에 '병자호란공제호남병(丙子胡亂公提湖南兵)'과 '근왕지차살청삼대장(覲王至此殺淸三大將)'이라는 작은 글씨를 새겼다. 작은 글씨는 “병자호란 당시 공이 호남의 병사를 이끌고 임금을 뵈러 가는 길에 여기에서 청나라 대장 3명을 죽였다.”는 의미다. 규모는 세로 135㎝, 가로 40㎝이다. 전하는 말로는 수원성을 쌓을 때 석재(石材)를 구하러 갔던 사람들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전해 들은 축성 책임자 채제공(蔡濟恭)이 이 사실을 새기게 하도록 하였다 한다. 김준룡은 전라병마절도사로 재임시 1636년(인조 14)에 병자호란이 일어나 청 태종이 이끄는 10만 대군이 10일만에 국도 근교를 위협하게 되니 통솔하에 있는 친병을 이끌고 13일 만에 수원 광교산에 이르러 청군을 맞아 혼전을 벌인 끝에 청 태종의 부마(駙馬) 양고리(楊古利) 외 두 대장을 사살하고 대승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대백과) |
♠광교산의 형제봉(兄弟峰448m): 한남정맥(漢南正脈)에 속해있는 산으로 죽산 칠장산(七長山:492m)에서 도덕산·국사봉(안성)·상봉·달기봉·무너미고개·함박산(函朴山:349.3m, 용인)·학고개·부아산(負兒山:402.7m)·메주고개(覓祖峴)·석성산(石城山:471.5m, 용인)·할미성·인성산(仁聖山:122.4m, 용인)·형제봉·광교산(光敎山:582m)·백운산(白雲山:560m)으로 이어진다. 형제봉 광교산의 주 봉우리 중 하나다. 높이는 시루봉보다 높지 않지만, 북적이는 등산객과 끝내주는 경치 덕분에 광교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광교산의 얼굴마담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등산로가 여기까지는 완만하기 때문에 등산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이 꽤 눈에 띈다. 바위 봉우리를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름이 형제봉인 이유는, 여타 산들의 형제봉과 마찬가지로 형봉과 아우봉 두개가 나란히 있기 때문인데, 위에서 언급한 밧줄이 설치된 봉우리가 형봉이고, 아우봉은 그 뒤쪽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있다. 다만, 아우봉은 형봉에 비해 굉장히 작고 밧줄 따위는 없을 뿐만 아니라 경사가 굉장히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하여 오르 내려야 한다. |
►백년수 약수터: 문암골 방향으로 빠지는 길목에 있는 약수터이다. 각종 운동기구 및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한국동란 전사자 유해 발굴지: 6.25 전쟁 도중 전사한 국군 장병의 유해가 발굴된 지역으로 한남정맥 등로에 표석과 태극기가 꽂혀 있다. |
이곳이 한남정맥 버들치 고개 임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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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된 大韓民國 白頭大幹, 正脈, 支脈!..
고개와 령 봉우리와 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산길,
구름이 쉬어가고 바람이 넘나들며 물길을 가르며 사천오백리
혼불이 되어 민족의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는 그길을 간다.
우보천리하는 자세로 구도자가 되어
물을 가르는 산자분수령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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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통기타 라이브30선, ♬다음카페-자유인산악회,
자유인산악회(☎02-834-1777)
백두대간의 초목이 우리더러 바람처럼 살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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