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토)-4.(일). 1박2일.
🔹인천 장봉도 옹암해변 : 캠핑-민박-차박…하고싶은 대로…!
2024.여름.
이윽고 장마끝.
이제는 뜨거운 날들 입니다.
(ㅎ.덥다고 춥다고…정직하게 간사한 이 육신들!)
한낮에 찌는 더위는
차라리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는
시련 이기도 하겠습니다.
한세상 살아가며 늘상 그러하듯
내가 밥한끼를 먹음은-농꾼님의 지극함이 있음을…
내가 즐거이 행복함은-누군가의 수고함이 있음을…
기억 합니다.
가끔씩은 잊지 말아야할 그 고마움을
스쳐 지나기도 하겠지만
감사함을 감사할수 있음은 참 괜찮은 거지요.
님. 고맙습니다.
1일이던, 1박2일이던…
이른새벽 자리잡느라 노심했을 ’똥광‘님께도
많은 사람들에 헤아림이 있을 ’풀사랑‘님께도
잠자리 하나도 신경썼을 ’남동‘님께도
하룻밤 한끼밥을 함깨한 어여쁜 우리님께도……
ㅎ~~~^^
그 마음씀이…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서쪽바다.
집떠나면 ”ㄱ고생“일지라도
”존버“하여 기꺼히 행복하겠습니다.
추억.
고맙습니다.
-.일탈…떠남!
-. 아침부터…뜨겁다.
-. 바다로~~~
- ‘집‘…쉴 곳이 있다는 것은 “찐”입니다.
👣.길에서 길을 뮫다.
짝꿍. 모든 ’생‘들이 다 아는,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걷는 겁니다.
님아. 잡은 그 손을 결코 놓지 마시라!!!
(ㄷㅅ들^^~~~~~~샘 나도록 아름답습니다)
-. 하나에서 하나를 더하면 ”둘“…??
놉. 네버. 오직 “하나”인 기적…!!
-.사랑.. 그 깊은 의미를 다하여~~~
-. 인천(영종)공항 바다-하늘. 그 밤 빛깔들!
-. 좋은아침. 다시 또 하루~~~
-. 집으로… 사람들. 고맙습니다
올림픽이 한참입니다.
치열한 기쁨들. 그 사연들. 먹먹한 행복들 …
우리 살아가는 열심함도 그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푹쉬시고 산행지에서 만나요
사진보니 더워도
바닷바람에 박을 즐기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산행길….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같이 하시죠. ᄏᄏ
인생에 발자국….
좋은 글귀에 한 번 더 읽어보고. 지나 갑니다
휴가 기분 제대로 느껴지네요
다양하고 감성적인 사진들 즐겁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