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국제도서전' 우림북 부스(A홀, I16)에 가면 세계 출판 현황과 PC와 킨들, 아이리버, iPad, 캘럭시 탭 등으로 전자책을 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즉석 퀴즈 이벤트(18일, 오후 2시와 4시)와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국내 최대 도서전인 '2011 서울국제도서전'(www.sibf.or.kr)이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7회인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는 물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3개국 570여 개 출판사가 참가해 아동, 인문사회, 문학, 예술, 철학 등 각 분야 도서를 소개한다.
이 도서전에 우리 교회 부설 도서출판 우림북(www.urimbooks.com)이 참가한다. 우림북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 60여 종과 25개 언어 번역 도서 130여 종, 이북(e-book) 120여 종을 전시하며 우리 교회의 세계 선교사역을 홍보한다.
이 목사는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 포털사이트 '인빅토리'(www.invictory.org)와 영어권 기독 포털사이트 '크리스천텔레그래프'(www.christiantelegraph.com)에서 2009년에 이어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자 10인에 선정한 바 있다.
코엑스 A홀 I16에 위치한 우림북 부스는 질병의 고통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단번에 치료받고,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복음과 권능으로 전 세계를 깨우는 이 목사의 신앙 간증을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우림북은 영혼구원을 위해 문서 선교 사역을 이루는 성령의 도구로서 다양한 언어의 책을 출판,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신구약을 꿰뚫는 이 목사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해 천국을 소망하는 독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특별 전시와 세미나, '저자와의 대화', '인문학 카페'와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15일(수) 오전 9시~오후 6시, 16일(목) 오전 10시~오후 7시, 17일(금)과 18일(토) 오전 10시~오후 8시, 19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