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쓰네염 ㅠㅠ ㅎㅎ
2월 3일 금요일날!
저는 평소처럼 연탄을 날랏습니당 ㅎㅎ
친구와 저는 연탄을 나르고 고양이 집에 가서 고양이들과 놀아주구 있엇다 ㅎㅎ
얼마 지나지 않아 소장님께서 부르시길래 가봣더니
견사에 들어가 똥을 치우구 먹이와 물을 주는 일을 시키셧다 ㅎㅎ
처음에 똥치우러 들어가는데 강아지들이 뛰어들어서 겁이 낫엇는데 하다 보니 점점 갠차나졋엇다 ㅎㅎ
그렇게 힘들게 일을 마치구 고양이집에 가서 애들과 다 함께 고양이들과 놀고 있엇다 ㅎㅎ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버렷당 ㅠㅠ ㅎ
그렇게 우리는 싸온 김밥과 주먹밥을 먹구 소장님께서 사주신 피자두 먹엇다 ㅎㅎ
우리가 이렇게 먹는동안 강아지들은 먹고 싶었는지 막 책상에 달려 들엇다 ㅎㅎ
그 모습 또한 기여웠당 ㅎㅎ
소장님께서는 강아지들에게 족발을 주엇다ㅎㅎ
엄청 맛나게두 먹는당 ㅎㅎ
특히 쌈닭(바다) ㅎㅎ
이렇게 재밋고도 힘든 봉사가 끝이 낫다 ㅎㅎ
다음에 갈때는 더 열심히 도와 드려야 겟다! ㅎㅎ
항상 사진이 없어서 죄송해여 ㅠㅠ ㅎㅎ 사진을 못찍엇어영 ㅠㅠ ㅎㅎ
첫댓글 놀아 주는것도 훌륭한 봉사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ㅎ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럼요 한번이라도 쓰다듬어 주는 것도 값진 일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추운날 따뜻한손길 주신게 큰봉사죠!애쓰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