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76591&sc=naver&kind=menu_code&keys=25
횡성시외버스터미널이 폐쇄됐다고 합니다.
횡성군은 내년에 가서야 겨우 타당성 조사를 하겠다는 분위기네요...
시민들은 길가에서 눈, 비 다 맞게 생겼는데.. 곧 다가올 겨울의 추위는 또 어떻하라고...
이럴 땐 군수의 결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_-a
횡성터미널 폐쇄가 횡성의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까 걱정이네요...
첫댓글 이곳(충청지방)은 터미널이 있어도 순환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특히 배차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바뀌어 너무 화났지만,힘이 없으니 길들여져야죠. 나라가 정말 왜?이러는지.서민의 고통을 너무 방관하고 무시하는 처사 화납니다.횡성터미널에서 내려 외갓집을 걸어가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