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공사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로의 안전성문제때문에 제가 김포뉴스에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자유글에 있습니다)
지금 자이 공사 현장이 아주 빠르게 정리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삼용아파트에서 풍무초등학교로의 통학로는 철저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동장님 말씀으로는
자이측에서도 신경을 쓰고 주변 정리를 할 예정으로 있었는데
아이들의 개학 등의 일정에 대해서 생각치못해 불편을 끼친 것같다며,
마침 알맞은 때에 김포뉴스에 글이 올라오면서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언론의 힘은 무서운 것 같습니다.
시청에 들어가서 공무원분들을 만나면 제가 얘기 꺼내기도 전에
기사 봤는데 해결해야지요 하십니다^^
제가 보아도 굉장히 빠르게 공사현장을 정리하는 듯 보였습니다.
두드려도 두드려도 열리지않던 문들이 그래도 요즘은 조금씩 열리는 듯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아이들과 운동하러 나왔다가 살펴보니
약속되었던 폐가 철거도 시작되었더군요.
잡목제거도 함께요.
자율방범대 발대식도 곧 있다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모저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첫댓글 정말 열심이신 모습^^
반가운 소식입니다. 방장님이 수고하신 덕분이네요.
저희집 베란다에서 보면 공사진행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삼용에서 풍무초등학교 입구까지는 시멘트로 완전히 새로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목요일 회식이 있어 늦게 유현사거리에서 걸어서 이 길로 왔는데, 아직 조명은 없었지만, 야간에도 도로상에 위험한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차량통행도 안되니 아침에 애들 등교길은 안전하고요. 다만, 삼용, 서해쪽에서 풍무중학교 가는 길은 아직 안 된 듯 한데...내일이 개학인 것으로 압니다. 빠른 시일내에 안전하게끔만 만들어주시면 우리 자녀들이 고통을 들 받을 것 같네요. ^^* 카페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수꽃다리님~ 수고 많으시군요. 고맙습니다.
자율방범대가 2월26일 내일11시에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장님도 오신다는데....
역시.. 민간 사업자가 빠르긴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