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함께 한 단체사진. 멀리서 청주를 찾아 심판시험에 응시한 모든 님들께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복대봉사회(회장 고경애)는 곰두리 체육관과 충북 장애인 자립센터에서 19일과 20일 양 이틀간 론볼경기 강습회에 참석, 수료와 심판 시험에 도전했다. 봉사원 15명과 울산, 전주, 대전 등 전국에서 모여든 30여명은 이론과 실기를 접하면서 론볼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곰두리 체육관 론볼경기장 내에서 론볼의 역사와 경기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앞으로 론볼경기에 있어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심도 깊은 경기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봉사회는 그동안 론볼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면 이제는 심판의 자격으로 당당히 링크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충북 장애인 자립센터에서 20일 론볼 심판 시험에 도전하기 중 잠시 한 컷.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봉사를 하게 된다면 체계적이고 원활한 운영으로 한 차원 높은 봉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사랑을 나누고자 열심히 뛰고 있는 회원들의 높은 의식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첫댓글 국제 심판자격증...수고하셨습니다
3급 합격이 되면 2급을 또 도전할 계획에 있습니다.
론볼 심판 3급시험에 도전한 복대봉사원여러분들께 .힘찬격려 보내드릴께요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