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예순
빨리도 왔구나
대머리대가리
번쩍거리기 쉽지도 않네~^^
이제
지난 좋은 시절 돌이켜보며
남은 이십년
기를 모으자~
年易順來速,,년이순래속
禿頭不發起,,독두불발기
今顧好過節,,금고호과절
殘二十集氣,,잔이십집기
제주도를 간다
떠나기 전에
우리 님들께
수박 한 통씩 드리고갑니다~~~ ㅎㅎ

제주도 KAL 호텔
섬과 바다가 보이는 풍경

흐린 날씨의 바다~
남국의 정취~~

허벅을 진 여인~
제주도 여인 고난의 역사입니다,,

숲섬[森島]
오늘은 처연합니다

저 섬은 이름이 멀까?
서귀포 핲바다 섬이름은 좀 재미없다,,
문도[모기섬] 호도[범섬] 멀리 우도[쇠섬]
마라도,,,가파도,,,차귀도,,,이어도,,, 얼마나 좋습니까? ^^

파도에 맞을수록 더욱 검어지는 해변의 바위들
그 위의 집 한 채
저기 살면 정말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가 들릴려는지~~^^

오슬락이라고 하는 차공원엘 갔다
오슬락? 그럼 오슬로? 라는 막연한 상상 속에
차 열매를 찍은건데 반대로 나왔다,,,,,

오슬락차공원~~
아하~~~ 오 설록이로구나~~ ㅎㅎㅎ

머우~~라고 외치니 어떤 이가 머우가 아니고 머위라고한다
근데 좀 크다 했더니
털머위라고 써있다,,,먹지는 않는다나~~~

미소를 지으며 한 컷했다
보는 이들은 다 즐거워하였다
제주는 특별자치라더니 성문화도 특별한 것 같다
마지막 편에 성특별자치도를 유감없이 보았지만 사진을 올릴런지는 좀더 생각해봐야겠다,,,ㅋㅋㅋ

오설록전망대에서 남쪽을 보다,,

저 뒷산은 분명 섬같은데~~

차밭,,
보성은 산비탈,,,여기는 평지
세작님께 배운 차 분류법,,,우전 세작 중작 대작
유감없이 써묵었다~~~ㅋㅋ

누구의 그림이면 어떻냐~~~
오슬림차박물관의 그림
별 볼 것없어 입장료도없지만 녹차아이스크림 하나에 3,000원 바싸다
하지만 이 그림과 차밭에 눈의 피로가 말끔~~^(^

부러웠다
너들의 젊음이~~~~

점심 먹으로 간 도두동 해변의 초딩학교
이름하여 도리초딩~~
반가워스리~~~ㅎㅎ

도두동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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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설록공원
옥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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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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