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가을이냐고?
추석연휴 때 1박2일로 경주다녀왔는데 옛날 수학여행과는 색다른 여행이었어요. 요즘
우리까페가 너무 썰렁해서 함 올려봅니다. 그냥 잼삼아서 감상하면될것 같아요
안압지 야경을 메인으로!!! 야경이 너무 멋져서 감탄사가 연발...
플레쉬를 사용안하고 순전히 ISO감도로만 촬영할때는 삼각대가 있어야하는데 워낙 많은 인파들로 인하여
그냥 순전히 몸으로만 의지하다보니 선명도가 많이 떨어짐을 양해바랍니다. 무더운 관계로 주로 늦은오후부터 활동
숙소에서 바라본 에톤의 전경. 참고로 우린 담톤에서, 늦게 예약한 관계로
숙소 들어가기전에
숙소에서 바라본 보문호수 전경
버드파크 앞 음악분수대 앞에서
버드파크는 사실 입장료가 비싸 내부는 구경못함
경주 월성지구 입구에서, 첨에는 독수린줄 알았는데 독수리모양 연이라고 함
왕릉을 배경으로
첨성대는 예전보다 울타리가 많이 개방된것 같으네요
이름이...
요것도 이름이...
마찬가지로 이름이
허브의 일종인데 이름은...
황금빛 첨성대가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네
요건 맨드라미인것 같음
젠장 많이 보지만 이름은 글쎄...
안압지의 누각인가
물에 비친 누각의 모습이 이분법? 참으로 감탄사 밖에...
조그마한 바람에도 물결에 반사된 정자의 모습은 흐려지네요
이곳을 거쳐 안압지로 물이 흘러 간다네요. 괜히 으시시한 느낌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더이다.
다음날 교동마을 가는길에 분황사탑 앞 주차장 공터에서
교동마을의 월정교를 배경으로, 복원한 다리라고 하네요
교동마을은 하회마을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될듯
한창 익어가는 석류
교동마을에서 정원이 젤로 이뿐집 같아서 한 컷
골목도 워낙 깨끗하고 정돈이 잘된것 같음. 대부분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슴
멋지다. 월정교
이곳 역시도 골목 전경이 좋습니다.
오릉원의 잘 정돈된 배경
오릉원
오릉원 내에 갈대가 너무 좋아서 한컷!!!
포석정, 예나 지금이나 물은 흔적?도 없고
경주는 하루정도 묵으면서 다녀오는 코스로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가을날의 야경이 상상 그이상입니다. 늦게나마 열심히 사진 올렸는데 많은 도움되었으면...
첫댓글 사진작가네 혹 동호회하남? 구경 잘하고갑니다 시간되면 함 가봐야것다
그냥 좋은느낌오면 막 찍어뿝니다. 동호회 가입하고 싶어도 시간이...
경주하면 불국사가 대표적으로 떠오르지만 다른곳도
사전에 일정을 짜임새있게 해서 들러면 여느곳 부럽지 않을것 같내요
여행 사진 부럽습니다...근데 이쁜얼굴은 왜 모자이크데...ㅎ
아니 모자이크 처리했는데 어떻게 이뿐지 아능교?
왜 모자이크 처리했느냐하면 본인동의를 얻지 못해서입니다.
양해바랍니다.난 단지 뒷 배경이 좋아서 올린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