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부, 고성 좌이산(14.3.22...138매)

[둔재(윤재연)]

▣. 산행번호:14-04

▣. 산행일자: 2014. 03.22 (토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169번을 타고 사상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가는 중 05:40분 차량을 타기 위하여 늦어서 도중 택시을 이용함)

         사상터미널발 고성행 직행버스를 타고(05:40분 첫차) 고성 터미널 도착후 08:20분 발 오방행을 타고 가리미고개에서 하차후 산행.    

☞올때:고성공룡 박물관 앞에서 삼천포행 버스를 타고(14시48분) 삼천포 터미널 도착한후 부산 사상터미널로 돌아옴~169번 이용후 귀가.  

▣.순수 산행 시간:가리미고개의 초입에서 09시 05분에 출발하여 명덕고개 도착은 10시 15분임

                       ........1시간 10여분 정도 소요됨.

****************************************************************************************************************

동서 식당 주차를 보는 조카가 다리 골절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내가 대신 주말마다 산행을 포기하고 주차를 보는데

전날 갑자기 동서가 산행을 다녀 오라네....? 결국 등떠밀려 예상도 못한 산행을 감행하게 되었다. 갑자기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일전에 가고픈 곳중의 한곳인 고성의 좌이산, 국제신문에 소개되었고 바람처럼님도 다녀 온터라 전날 바삐 ?어보고 가자니

마음이 바쁘고 고성 첫차편을 이용할 필요까지 없는데 넘 일찍 고성에 도착하여 시간적 여유가 많이 남아 터미널 근처의 송학동 고분군을

탐방하고 가서도 시간이 남는다..... 대합실내에서 기달려 오방행 가리미고개로 가는 차를 타고 사전 기사분에게 연락을 하여

내리시면 되겠고 좌이산 높지 않지만 주변이 탁트인 전망이 참으로 좋은 가족 산행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성 좌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자란만이 펼쳐지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중앙 큰섬이 자란도

▲오늘 산행한 좌이산 군더더기 없이 일자로 쭈욱~~!! ㅋㅋ

▲가리미고개 가는 첫차는 고성 터미널에서 요거 타고 가야 합니다. 오방행으로.....^&^ 

▲날머리 고성 공룡 박물관 버스 정류장에서 14시35분 차량인데 조금 늦더이다 ㅠ.ㅠ .....삼천포버스터미널로 가는 차량임.

▲오늘 지출된 교통비 ㅎㅎ

▲삼천포~고성간 버스 시간도 함 보고^^

▲^&^

▲앞에서 넘 일찍 부산에서 첫차를 타기 위하여 늦을까봐 사전 준비없이 도중 내려 택시까지 탔는데? ㅠ.ㅠ

▲터미널과 아주 가까운 송학동 고분군을 잠시 탐방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ㅠ.ㅠ 

▲운동기구도 구비되어 있고^^

▲^&^

▲지석묘^^

▲요거 하일,상족암 가는 08시 차량은 육영재에서 직진하면 가리미고개인데 육영재에서 좌측 해안길로 빠집니다. 여기서 걸어 15여분쯤?

▲이제 시간도 되었고....저 끝 입니다 ㅎㅎ

▲이넘을 타고 가리미고개까지 갈 예정 입니다.

▲하일면사무소를 지나고 육영재에 도착하여 바로 직진 가리미고개로......

▲가리미 고개 당도.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입구에 설치된 좌이산 안내도^^

▲가는 길 가리미고개 초입을 뒤돌아 보고^&^ 

▲바로 사거리에서 직진^&^

▲또 다시 헬기장이 나오고......

▲곧이어 일운사 갈림길을 지납니다.

▲포장길을 약간 경사진곳을 곧장 오르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로에 접어들어 침목계단을 오름^^

▲진달래가 방긋 웃는듯...^&^ 

▲잠시 너덜길이 있는 돌탑을 지나고.....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좌측 수태산과 그 우측으로 무이산....

▲첫 조망처.

▲이곳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고 중간틈으로 낑거리면서 올라 봅니다 ㅎㅎ

▲위의 지점에서 바라본 지나온 가리미고개가 발 발밑에 있습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향로봉도 조망이 되고^^

▲두번째 조망처 ㅎㅎ

▲한결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우측으로 임포, 좌측은 학림리 지석묘가 있고 전주최씨 집성촌 및 돌담이 아름다운 학동마을이 있습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오방지와 오방리가 있고 맞은편은 고성 향로봉이 보입니다 ㅎㅎ

▲삼천포의 진산인 와룡산이, 좌측으로 상사바위와 중앙 세섬바위 그리고 우측으로 민재봉으로 이어 집니다 ㅎㅎ

▲좌이산 정상을 목전에 두고 숨 좀 고르고 ㅎㅎ

▲정상 직전의 명덕고개 갈림길 ,

▲^&^

▲정상은 철 게단으로 오르고.....

▲정상은 철옹성처럼 견고하게 느껴지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ㅋㅋ

▲^&^

▲정상의 산불감시초소에서 ㅎㅎ

▲정상에서 바라본 자란만이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 옵니다 ㅎㅎ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과 그 뒤로 고성 수태산 및 무이산이 보이고

▲이번에는 오방지가 있는 오방리 그리고 향로봉^^

▲^&^

▲^&^

▲오방리와 무등산 그리고 좌측으로 다북산이 이어지고....

▲좌이산 정상에서 오방지 그 너머로 고성 향로봉을 당겨보고^&^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지나온 능선 입니다 ㅎㅎ 

▲정상에서 바라보는 춘암리의 춘암 마을 그리고 용암포와 맥전포항이 바라 보입니다

▲우측으로 당겨보는 오늘 최종 목적지인 고성 공룡박물관이 보이고^^

▲사진에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좌이산 정상석에서 바라본 자란만이 펼쳐지고....

▲철옹성의 산불감시초소 ㅋㅋ

▲이제 본격적인 하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만나는 청룡사 갈림길.....진행은 직진^&^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조망터, 앉아 쉬면서 막걸리 타임하기 좋습니다 ㅎㅎ

▲발밑으로 펼쳐지는 자란만이... 좋죠^&^

▲지포항을 당겨 담아 봅니다.

▲또 다시 자란만을 마지막?으로 담아보고 출발하여 봅니다 ㅎㅎ

▲가기전 정상도 한번 째려보고 ㅎㅎ

▲이번에는 반대편에서 ㅎㅎ

▲376봉에 당도함.

▲전망좋은 376봉.....

▲이곳 376봉에서 지나온 정상을 다시금 뒤돌아 바라봅니다. 

▲조금 당겨도 찍어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목적지인 명덕고개~134봉~동화마을 소을비포성지

▲춘암리의 춘암마을 그리고 용암포와 맥전포항구가 보입니다. 중앙 좌측 74봉이 보이죠^&^, 나름 식겁한 장소 ㅋㅋ

▲조금 더 우측으로 삼천포 시내를 당겨보고,,, 그 뒤로 삼천포 각산이....^&^

▲이제 이 장면 원없이 보고 내려 갑니다 ㅎㅎ, 맞은편 사량도도 ㅎㅎ

▲이번에는 소을비포성지를 당겨 담아 봅니다. ㅎㅎ

▲명덕고개에서 좌측으로 만아섬이 그려지고....

▲불탄 지역을 지납니다 ㅠ.ㅠ

▲황량하기 그지없습니다 ㅠ.ㅠ

▲우측 만아섬 그 다음 육섬과 자란도^&^

▲이제부터 미끄러지듯 하산 합니다.

▲아쉬움에 가는 길 뒤돌아보고^&^

▲춘암리의 춘암 마을이 발아래로 펼쳐지고 맥전포항의 항구도 보이죠^&^

▲사량도 원없이 봅니다 ㅠ.ㅠ

▲^&^

▲많이 아쉬움이 있습니다.ㅠ.ㅠ

▲잠시 숨 좀 고르고 ㅎㅎ

▲좌측 만아섬도 바라보고^^

▲^&^

▲^&^

▲^^

▲^&^

.▲...? ^^

▲진양정씨 문중묘원을 지나고....

▲^&^

▲남의 사유지를 많이 침범한듯....? ㅠ.ㅠ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자란만^^

▲명덕고개 당도^^

▲^&^

▲좌측에서 내려섰고 이제 저 앞의 정자에서 우측으로 틀 예정임.

▲정자에서 우측으로.....

▲134봉을 가기 위한 초입.....묵은듯한 등로지만 그런대로 진행할만 합니다 ㅎㅎ

▲^&^

▲^&^

▲할미꽃도 참으로 오랜만 입니다. 역시 할미꽃은 무덤가에서 피어야만 제멋이죠^&^ ㅎㅎ

▲봄바람에 살랑이는 진달래도 담아보고^&^

▲^&^

▲뒤돌아 본 모습이고 이 무덤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만 함. 

▲무덤 앞에서 우측으로.....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진달래 ㅎㅎ

▲이제 소울비포성지가 코 앞으로 다가오고....

▲마지막 날머리에서 좌측으로 하여 우측 소을비포성지로 내려갈 예정임...그러나 그 길은 고생길 ㅠ.ㅠ 그냥 마을로 내려갈껄 ㅠ.ㅠ

▲내려온 날머리가 되겠죠^&^

▲동화리의 동화마을....그냥 쭈욱 내려 가심 좌측에 비포성지가 있는데 ㅠ.ㅠ

▲결국 밭을 횡단?하여 갈 에정에 뒤돌아본 좌이산과 우측으로 134봉이....

▲^&^

▲^&^

▲아름다운 천연 포구^&^

▲비포성지와 좌이산^^

▲^&^

▲아무리 한바퀴 거닐어 봅니다.

▲^&^

▲^&^

▲아름다운 동화마을 포구^^

▲이제 저 길을 따라 진행 예정 입니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비포성지 언제 공사를 마무리 할런지?? ㅠ.ㅠ

▲재차 ㅎㅎ

▲^&^

▲포장길 따라 걷는중 좌이산도 보이고......

▲시원스런 봄바람 바닷바람을 맞으며 쉬어가도 좋으런만....? ㅠ.ㅠ ^&^

▲^&^

▲한가로이 노니는 쪽배? ㅎㅎ

▲동화마을 삼거리 당도^&^

▲이곳 동화마을 삼거리에서 1부를 종료하고 2부 상족암 둘레길을 걸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