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 된 목요일 새아침이 시작 되었으니 기지개를 활짝 펴고 힘 있게 시작합시다.
- 지금 근심과 걱정이 있다면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통해 참된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특히 지금 동계 올림픽을 앞에 놓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믿는 우리가 먼저 기도로 행사를 잘 준비합시다.
- 그리고 우리가 선지자적 눈물로 구국 기도를 통하여 동족의 구원을 위해 전도와 헌신이 이어지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로마서 9장1-5절 }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 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2. (내용없음)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제 목 ♥♥♥
☞ 유대인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은 죄인의 구원문제 해결
♥♥♥본문 이해와 요약 ♥♥♥
☞ 9장에서는 바울의 주장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자랑하며, 그 이유만으로 구원받을 줄로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자들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러 주고 있습니다.
- 바울은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받는 것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하였습니다.
- 그런데 유대인들은 교만하여 스스로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함으로써 그리스도가 그들의 거치는 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바울의 마음은 자신의 형제 곧 유대인들로 인한 자신의 근심을 말합니다.
-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 바울이 비록 유대주의자들에 의해 핍박을 받는 처지에 있었지만, 그들도 복음을 믿고 구원의 은총을 누릴 수 있기를 바울이 고대하였던 것입니다.
- 한 차원을 넘어 유대인이나 헬라인들 모두가 어떠한 조건을 무시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의 은혜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성도가 될 것을 강조합니다.
-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증거 하기 위하여 주권적인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일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은 영혼을 보고 우는 자에게 희망을 두신다. (로마서9장1-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는 거룩한 애국심과 동족의 영적 상태를 보고 구원을 위해 울 수 있어야 합니다.
- 1-3절을 살펴보면 사도 바울은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 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말하자면 바울에게는 견디기 힘든 근심과 고통의 고뇌가 있다는 말씀합니다.
- 그런데 3절 이하의 내용을 보면 이러한 바울의 고뇌는 다름 아닌 동족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앙 때문이었습니다.
- 바울은 비록 이방인들을 위한 선교사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증인이요 그릇이요 사도였습니다.
-행 9:15-16절에서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 자신이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동족에 대한 애뜻한 사랑은 남달랐습니다.
- 그래서 그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되 항상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여 변화를 원했습니다.
- 바울은 가는 곳마다 제일 먼저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복음 사역의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 그만큼 그는 어찌하든지 자기 동족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고 영접하기를 소원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내가 믿는 복음의 확신과 열정이 살아 있는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그러나 바울의 자기 동족들에게 권면하고 전하지만, 그는 번번이 거절당했고 오히려 유대 동족들에게 크나큰 핍박과 고초를 받았습니다.
-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의 그와 같은 불신앙에 대해 늘 많이 아파하고 고뇌하며 탄식했던 것입니다.
- 그렇다면 바울 사도가 왜 자기 동족의 불신앙에 대해 걱정하고 고뇌했겠습니까?
-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유대 동족들이 계속 그리스도를 불신하고 기독교를 핍박한다면 결국엔 하나님의 큰 진노를 받게 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예레미야 선지자가 애가서 3:48-49절에서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라고 하였습니다.
- 시 119:136 절에서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같이 흐르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 사도는 로마서를 쓸 당시에 AD 57년경에 3차 전도여행 겨울에 고린도에서 썼습니다.
- 그로부터 약 13년 후 유대 민족은 로마 군대에게 짓밟혀 온 세계로 뿔뿔이 흩어지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 사도 바울은 바로 이와 같은 불행을 미리 예견한 것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 부인하고 인본주의 종교의 길로 가는 유대 동족들을 보고 늘 마음 아파하고 근심 속에 고뇌했던 것입니다.
- 바울은 자기 자신의 구원과 관련하여 롬 7:24절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며 고뇌했었습니다.
- 하지만 그 고뇌는 자기 자신의 구원 문제에만 해당되는 고뇌가 아니었고 지금 불신앙의 길로 가는 동족들과 사망으로 가는 동족들로 인하여서도 동일한 고뇌를 하고 근심으로 탄식을 했던 것입니다.
- 예수님도 예루살렘 성전에 오르시면서 누가복음 19:41-42절에서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현실에 도치되어 장차 올 심판을 바라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이 된 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 그렇다면 내가 진정한 예수 믿는 크리스천이라면 나의 가족과 친척과 이웃과 친구와 동료의 구원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근심하고 고뇌하며 전도에 관심이 있는지 자문자답 해 봅시다.
- 믿는다고 하는 성도들이 사단에게 속아서 점점 세속화 되어 가고 죄악의 길로 달려가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 이웃과 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보고서 장래에 심판에 대해 안타까움으로 선포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한때 우리나라는 개신교인 수만 해도 천만 명이 넘었던 시절을 지나고 이제는 점점 예수님 곁을 떠나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울어야 할 때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치는 좌파와 우파를 논하고 있고 여와 야는 언제나 갈등하며 적패청산을 단행하고 사회 안정성은 흉악하여 도덕성이 무너지고 있으며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 게다가 우리나라는 전 세계의 마지막 분단국가로 휴전 중에 있고 핵개발과 로켓트 개발로 인하여 제3 차전의 위기의 순간을 걸아가고 있습니다.
- 여기에 인간의 욕망에 가득 차 있어서 우리 민족에 대한 고난의 섭리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과연 올바른 길을 저버리고 여전히 죄악의 길로 가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 예수를 믿는 지금 우리가 어찌 근심하지 않고 염려하지 않고 고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주를 믿는 우리가 결국 민족의 구원 문제에 대해 고뇌하는 성도가 많을수록 우리 민족의 장래는 밝아지는 것입니다.
- 교회들 마다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새벽기도와 골방 기도를 하는 성도가 많을수록 우리민족은 희망이 있고 성령님의 바람이 새롭게 일어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민족의 구원문제에 대해 염려하고 탄식하고 하나님께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간구하시는 성도들이 되며 적어도 교회 지도자들이 너무 정치에 개입하지 말고 시대를 바라보고 복음의 사명을 다하는 일에 중심이 바로 서기를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