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충북대학교 대운동장
올해로 22년차를 맞이한 충북대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에 신협과 도청, 시청, 농협등
20여개 팀이 참가, 총 2천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많게는 수천명, 적게는 수백명의 동문들을 보유한 막강한 팀들이 종합우승을 위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등 강한 의지를 불태우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회 정무위원장인 새누리당 정우택 국회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오제세, 노영민 국회의원, 충북도교육감인 김병우 교육감과
첫 통합청주시장인 이승훈 시장님 및 지방의원, 유명인사들이 방문하였다.
총동문체육대회는 총 5가지 종목(배구, 축구, 골프퍼터, 단체줄넘기, 계주)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팀들은
제21회 우승팀이자 가장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수자원공사팀,
무려 19회 연속 배구우승팀이었으나, 작년 신협과 결승에서 무릎을 꿇은 사대부고팀,
수천명의 동문을 보유하고 통합청주시장님의 방문응원을 힘입은 청주시청팀,
젊은피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만년강팀 ROTC팀 등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파란!!!!!!!!!!!!!!!!!!!!!!
최정예 20여명으로 이루어진 신협이
총동문회 체육대회 22년 역사상 최초로!!!!
3개 종목을 휩쓸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소수정예 신협이 우승을 차지한 것도 놀랄 일이지만,
신협팀을 우승으로 이끈 스타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지치는 않는 체력과 뛰어난 스피드,
천재적인 지략을 겸비한 만!년!청!춘!
남청주신협 이종영 전무님이었다.
배구경기에서 신협팀은 주기적으로 손발을 맟춘 팀웍과 감독인 전무님의 능력은 더욱 빛을 발하였다.
적재적소에 맞는 포지션 배치, 강력한 서브, 상대팀 수비를 무색하게한 스파이크 공격!!!
신협의 배구경기 상황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협의 32강전은 운좋게 부전승으로 통과하였습니다.
16강전은 동문들 300여명을 보유한 충북대 교직원들과 첫경기를 치렸는데, 신협은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는 가운데 21대 7로 쉽게 이겼습니다. 신협을 배구실업팀에서 온 것 같다고 평가
19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충대사대부고와의 8강전경기 신협이 가볍게 21대6로 승리하였고
이어 4강전은 한진중공업과의 경기에서는 대부분 2진급인 여직원들이 출전하여 21대9로 여유있게 제쳤습니다. 패배한 한진준공업 선수들은 내년도 선수보강하여 반드시 신협을 꺽겠다고 하며 퇴장하였습니다.
청주시청팀과의 치열한 결승전 에서 타배구클럽 소속 선수를 스카웃하며 우승을 노린 시청(21대16)마저
무너뜨리며 2년 연속 배구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승훈 청주시장님이 신협팀에서 와서 수백명보유한 시청팀을 이겨 신협 극찬!!!!!!
심지어 준결승에서 만난 한진중공업팀과의 경기에서는 1진선수가 아닌 여자선수로만 신협팀을 구성했음에도
승리를 이어갔고, 상대팀 수장은 "신협팀은 마치 실업배구팀을 연상시킨다"는 말과 함께 혀를 내둘렀다

연속 서브에이스를 이룬 이종영 전무님의 강력한 회오리서브

'실수란 없다' 강스파이크의 진모를 보여준 전무님의 공격!!

무한동력의 체력을 보유한 이종영 전무님의 초강력스파이크는
시청과의 치열한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담당했다.

수천명의 동문을 보유한 시청마져 넘지못하는 탄탄한 신협의 수비벽
경기직후, 초대 통합청주시 이승훈 시장님은 신협 선수대기장에 방문
"아침에 시청 대표 선수단이 배구 우승을 다짐하는 보고와 함께 출전했는데,
작년에도 신협에 지고, 올해도 신협에 져서 우승을 날렸다!!!신협 밉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모든 수장들도 어려워하는 적재적소의 위치선정!! 마치 신치용 감독을 연상시켰다.

신협 배구우승을 축하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의원의 방문응원!

한치의 흔들림도 용납하지 않는다!! 만점!! 골프퍼터!!

(송재용감사님과 표경수사모님)부부합산 만점! 만점! 만점!!
신협의 두번째 종목우승컵 골프퍼터는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유지명 이사님은
홀로 10번의 퍼팅을 모두 넣으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송재용 감사님, 윤정로 이사님, 표경수 사모님 모두 단 한치의 실수도 없는
골프실력을 뽐내며6명이 출전하여 30점만점중 28점을 차지하여 2위와 3위그룹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20개출전팀중에서 당당히 신협최초 골프우승컵을 안겨주었다.



축구는 매우 아쉬운 결과였다.
6연속 수비와, 신협중앙회 박종휘 본부장님의 귀중한 골에도 불구
1점차로 축구승부차기 우승팀인 서원연구소 팀에 패배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총동문체육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800M계주는 그야말로 환상의 경기였다.
체육대회 참가한 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젊은 육상선수급 동문들로 무장한 19개팀을 50대이신 유지명이사님의 활약,
남청주신협의 직원 윤지영, 김연수, 원미란, 서샘의 대활약으로 우승할 수가 있었다. 특히 특급황금다리를 보유한 윤지영, 김연수는 타팀선수들을 예선과 결선에서 최소 10M, 최대 20M 이상을 따돌리는 기염을 토했다. .
800M 육상계주는 3번째 부문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며, 신협팀의 종합우승 확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충북대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22년 역사상 최초
3종목 석권 종합우승! 신협!

800M계주 우승트로피를 수상하는 남청주신협 윤지영, 김연수 서기

800M계주 우승트로피

배구 우승트로피를 수상하는 남청주신협 윤정로 이사님, 이현정 주임

올해로 두번째 받는 배구우승트로피

골프 퍼터 우승트로피를 수상하는 남청주신협 정영대주임, 표경수 사모님

골프 퍼터 우승트로피

종합우승기와 트로피를 수상하는 신협중앙회 박종휘 본부장님, 남청주신협 이종영 전무님



신협의 종합우승은
15만명의 동문들에게 신협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제 22회 충북대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승기는 편의상 남청주신협 본점 2층 서고에 보관하였고 트로피는 전무실에 보관 되었음 참고바랍니다.
아울러 내년도 우승기 반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23회체육대회인 내년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신협은 다시 출전해야하니 동문들께서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협조하여 주신 신협충북대 동문 전체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우리직원분들 활약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중에 단연 빛나는건 전무님의 강스파이크! 내년에도 우승기는 신협이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충북대 총동문에서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신 전무님 축하드립니다.
수년간의 남배클럽을 우승으로 이끌고 충북대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배구 종목까지 석권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우승기는 내주지 않겠습니다. 뛰어난 전략가 전무님이 계시는한 우승기는 앞으로 남청주신협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엔 저도 참가 가능할까여??
정말 응원할맛나는 행사였습니다^^ 응원상이 있었더라면 무조건 그것도 신협팀이 가져왔을텐데!!!
전무님을 포함한 중진분들의 활약이 더욱 돋보인하루였습니다!!
역시 만년청춘!!
충북대 동문체육대회사상 최고점으로 우승한
남청주신협
말이필요없을정도로 멋진 팀이었고 환상의 멤버였습니다
만년청춘 이종영전무님의 최고절정의 리더십아래
올해 좋은결과가 있었고 내년에도 최고의 결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공격수비조율 삼박자의 전무님,
공격욕심버리고 멋진 수비로 우승에 일조한 박회장님, 남배 최고의 리베로 유이사님
최고서브 윤이사님
남배클럽은 최고였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퍼터~배구~마지막 짜릿했던 계주우승까지 전무님이하 우리직원분들 다들 최고였습니다~^^
내년 우승기의 반환은 없는일로~~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두근거리는 하루였습니다.
전무님께서 이끌어주셔서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생긴거같습니다.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여 우승기를 지켜내겠습니다!
잊을수없는 하루였습니다.
특히 작년 사대부고의 배구 20연패를 저지하면서 올해는 우리가2연패!!
좋은추억만들어주신 전무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우승'에는 다~ 이유가 있죠^^
단일종목 1등 뿐만이 아니라, 종합 우승!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는 전무님의 용인술이 기가 막히게 어우러져,
종합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내년에도 2년연속 종합 우승 이어 가야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전 직원을 단합시킬 수 있는 전무님의 카리스마!!! 짱입니다.
내년에는 남청주신협으로 나가 우승하고 우리신협의 명성을 떨쳤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우승!!!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