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항구에서 보니 정상에 구름이, 드디어 안개가 보인다
정상 1.4Km 남기고 고사리가 이눔으로 바뀐다 일행은 깻잎이라고 ㅋ
다올라왔다 정상능선이다
섬나리꽃이다
초릿대도 보이고
정상부 능선에도 나무가 엄청많다
이표지 즉 나리분지로 하산길이 보이면 바로 정상이다
안개가 자욱 그리고 나무키가 높아서 조망은 어렵고 사진만 얼릉 담고 곧바로 하산
이런 사람들이 늘있다
나리분지로 나무테크의 하산길이 시작된다 급경사이다
이런것으로 식물도 바뀌고
안개천국이다
나무숲은 더욱 울창하다 놀랍다
이름이 뭐더라
ㅋㅋ 더욱심하다
드디어 우리 일행들을 조우했다 난 7시에 출발 이곳은 10시30분정도
계곡으로 물이 흐른다 그럼 나리분지로 다내려왔다는 뜻이다
엥 평택공사모 산우님들을 추월하면서 반갑게 만났다 선임하사님도 넘기뻤습니다
조우 기념으로 한장
집짓는 갈대?
이런 평지가 나온다 신기하다 여긴 안개가 없고 햇빛 쨍쨍
넘 좋다 공기좋고
드디어 밭이 보인다
나리분지 동네다
여기서 버스들이 기다린다 우측이 그유명한 산채비빔밥집이다
이비빔밥밖에 다른 메뉴는 없단다 맛 끝내주고 막걸리 맛도 죽여준다 이놈때문에 거꾸로 탔다
차시간이 남아서 나리분지를 어슬렁한다
이눔은 이름을 알겠는 데
뭐지
나리분지 동네 식당이다
자주색 감자꽃이다
나리분지 동네 한적하다
드디어 10분거리의 천부행 버스가 왔다 그리고 도동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밤 오징어 횟를 팔고 남는 놈들은 전부 반오징어 일명 피데기로 이렇게 된다 해풍에 하루반을 말리면 끝 그러나 선물용으로 아니고 술안주용이고 수협공판장에 가시면 좋은 상품과 나물이 있습니다
잼있었습니다
첫댓글 산행내내 원시림을 보는듯 새로운 기분으로 산향을 했네여 만나서 방가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