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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어요 똑똑...
dulli 추천 0 조회 33 16.01.02 10: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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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2 11:25

    첫댓글 와 둘리님 벌써 찾아 오셨네요.
    정말 반갑고 고마워서 눈물이 쏙 나려 합니다.
    이 카페에도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니 천천히 둘러 보시길 빕니다.
    제 방엔 늘 군불이 지펴져 있어 엉덩이가 데일 정도지요.
    독자님들의 댓글도 어찌나 정겹고 따땃한지 행복지수가 하늘을 찌릅니다.
    문화대로와 문장에서 저의 수다상 맛을 푸지게 보시길 빕니다.

  • 작성자 16.01.02 11:31

    고마워요^^본명이 그럼 이명숙님? 난 김둘선이예요

  • 16.01.02 11:46

    @dulli 전 김가이옵니다. 김해 김가.
    둘리님의 본명이 너무 정겹습니다.
    마구마구 웃음보가 터집니다. 어찌나 좋은지.
    그래서 둘리님이군요. 혹시 둘째 따님?

  • 작성자 16.01.02 11:54

    @바람꽃짱 하하하...왜 그래요? 얼마나 이뿐 이름인데.. 대학시절 저이름 대면 다 알았어요. 유일하게 나만 가진 이름이라 ㅋㅋ 달리 유명한게 아니고 셋째딸이예요. 둘은 순 우릿말이고. 아들을 낳기 위한 염원을 담은 희생타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중학교때 역사샘은 저의 이름의 유래를 알더라구요. 실제로 제 이름덕에 남동생 둘이나 태어났죠 ㅎㅎ 참~나도 김해김가 사면파. 그럼 우리 김수로왕의 후손인가요? 둘리는 교직시절 아동들이 붙여 준 예명이예요. 별명이 하나 더 있죠. "보라돌이"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 16.01.02 12:16

    @dulli 와 둘리님과 전 필연입니다.
    왜냐구요?
    김해김가 파는 다르지만 수로왕의 후손맞구요.
    우리딸 어릴 때 애칭이 둘리였거든요.
    시누이가 사 준 옷에 둘리가 그려져 있어 그 때 부터 둘리야 하고 불렀거든요.
    왠지 낯설지 않은 분이라고 했더니.ㅎㅎ
    이제 제 수다상 문 열리나요?

  • 작성자 16.01.02 12:21

    @바람꽃짱 그렇죠? 어쩐지 끌리더니 혈통이 ... 저의 친정아버지도 좋게 말하면 풍류를 아시는 멋진 남자였죠. ㅋㅋ 바로 아래 남동생도 대학시절 문학활동을 했구요. 아직 열리지 않네요. 천천히 열리겠죠. 남는 게 시간이라 ㅎㅎ

  • 16.01.03 20:26

    어서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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