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구를 노래하다.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기획

[돌나비]

중구를 노래하다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대표 안상호)기획

예로부터 대구 중구는 영남의 중심이자 대구의 중심으로 역사, 문화, 예술이 꽃핀 지역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애국애족 정신이 곳곳에 살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시/2021년12월16일~2022년2월28일

장소/대구중구향촌문화관 기획전시실

(참여시인)

권분자 김미정 김숙이 김인강

김종근 김창제김청수 남주희

박미영 박언숙 서정남 심후섭

안윤하 윤경희 이기도 이무열

이병욱 이선영 이은재 이지희

이해리 이행우 장식환 장하빈

정춘자 조명선 차회분 하외숙

황여정 황인숙

「대구 중구와 문인협회가 함께하는 시화전, 대구 중구를 노래하다!』

도심 트리에 반짝이는 불빛과 동성로에 울리는 캐럴은 벌써 겨울인데, 중앙로 실개천에 뜬 가랑잎은 아직 제자리를 뱅뱅 돌며 가을을 노래합니다. 몸과 마음이 바쁜 연말연시 중구의 시화전으로 일향(一餉)의 여유와 낭만을 즐겨도 좋을 듯합니다.

예로부터 대구 중구는 영남의 중심이자 대구의 중심으로 역사, 문화, 예술이 꽃핀 지역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애국애족 정신이 곳곳에 살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저마다의 역할로 나라 사랑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떤 시인은 나라를 구하고, 어떤 가수는 국밥을 노래하며 경제를 살렸습니다. 모두 애국자입니다.

오늘 중구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대구 문인협회 시인님들도 중구와 대구를 위해서 애쓰셨습니다. 역시 모두 애국자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시화전 『대구 중구를 노래하다』는 아름다운 대구 중구를 세상에 알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작업의 일환입니다. 이 시화전을 통하여 중구민을 비롯한 대구시민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구 중앙로에 음악이 흐르고, 골목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모로 만나 이웃 간에 정담이 빤짝이는 대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와 중구청 600여 직원도 새로운 희망과 품격 있는 중구, 아름답고 행복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삶에 플러스가 되는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이번 기획시화전은 일회용 전시가 아니라, 중구청 각종 행사장이나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나 사용하여 “중구청 공동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로 이 엄중한 시기에 저희 중구 시화전에 참여해 주신 심후섭 대구문협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시인님과 남학호 화백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대구 중구 글과 그림전

대구 『중구를 노래하다』는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과 대구 문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詩畫展이다.

이 시화전의 기획 의도는 영남의 중심인 대구 중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 예술, 나라 사랑 정신을 세상에 알리고 소통하기 위함이다. 내용은 아름다운 중구, 행복함, 진취적, 긍정적, 애국적 등의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시화전을 통하여 시민들의 일상이 즐겁고, 중구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

httP://www.koreacol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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