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유독 많이 번식하고 있는 뱀 마을이 존재 하고 있다는 것을 페북을 통하여 그 생생한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내용을 기록울 남기게 되었다
우리 한국에도 사변 전에는 농촌 지방에는 뱀이 많이 서식 하고 있어 뱀에 대한 경계심을 갖게 되고 흔히 볼수 있는 장면이 었는데 농업이 주업이 된 농촌에서는 뱀에 물려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는 산촌의 마을에서는 뱀이 집을 지켜 준다는 이야기도 았었다
쌀을 항아리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바가지로 쌀을 담아 씻어서 아침 밥을 짓는 일이 많았는데 때로는 항아리 속에 뱀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도로길따라 걷다보면 오전 12시 경이되면 길바닥에 뱀들이 모여 들어서 뱀구경을 하고 다닌 때도 있었다
농산물을 생산 하기 위해 논밭에 나는 잡풀을 뽑는 김을 매거나 농약을 살포하여 쉬운 방법으로 제거 하기 시작하고 농작물을 가꾸다 보니 뱀도 그 수자가 줄어들고 인명 피해도 즐일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
농가 마을에는 뱀잡는 막대기구를 하나씩 만들어 밭둑에 두고 다니다 뱀이 나타나면 뱀잡는 막대기구로 뱀을 잡아 자루에 묵어 넣고 뱁 수집가에게 팔은 돈으로 매월 5일 장에 가서 생필품을 사기도 하고 장마당을 돌고 돌아 맛집도 찿고 물건도 구경 하고 팔요한 것도 사고 시골 장날은 즐거웠다 .
뱁을 잡는 사람의 직업은 땅군이라 하고 뱀탕집에 팔아서 건강식이라 하여 보약을 생각 하고 뱀탕을 점문으로 하는 뱀탕집을 주로 찿는 사람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식이라고 하면 특별한 관심을 갖고 몸관리를 위하여 보양식이라 하여 즐겨 찿아가서 맛나는 식사로 몸을 보호하는 습관이 있다고 본다.
우린시절에 본 우리동내 마을 언덕 길가에는 동네에서 발견된 한두마리 뱀을 잡아 자작나무 아레에서 불에 태워 죽이는 것을 흔히 보고 다녔다
페북에서 본 뱀잡는 모습은 땅을 파면 뱀에 무리들이 한데 모여 있는 것을 보고 뱀을 무서워 하지 않고 뱀 머리를 움켜 잡고 비닐 자루에 넣고 잡을 때 마다 모두 넣어 집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 .
이아이들도 맨손으로 뱀을 붙잡아 비닐 자루에 넣어 지키고 땅속에서 파낸 뱀의 수많도 여러마리였고 비교적 크기가 큰것으로 보아 오늘에 일당은 모두 챙겼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