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목요일 대치역 샤브 샤브집에서....

[4036제라늄]

밤사이 눈이 내리고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오늘은 정숙이 친구 팔순으로 지난번 영심이가 했던 대치역 mv샤브 샤브로 갑니다.

수내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시간보다 빨리와서 친구들이 내려서 기다리고 있네요.

다음차를 기다리는 동안 경자가 찍어줬습니다.

경희 미영이 영자 영심이가 먼저 도착해서 앉아있습니다.

곧 바로 식사가 차려졌습니다.

경자가 찍어줬는데 내가 모자가 뒤로 넘어가 어째 좀 ...그래도 기념으로...

개인으로 챠려진 샤브 샤브를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정숙이가 가져온 딸기와 이곳에서 내온 차와 푸딩을 먹으며 담소로 시간을 보냅니다.

지난번 영심이때는 손님이 많아서 영심이가 가져온 포도도 못먹고 일어났는데 오늘은 좀 한 가한듯하네요.

2시 25분이되어 일어납니다.

전철타러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밖으로 나와서 영심이는 여기서 헤어진답니다.

우리는 모두 전철타러 갑니다.

경자와 미영이가 다정하게 걸어옵니다.

모두 함께 타고가다가 분당팀은 한 역만 가서 도곡에서 내릴겁니다.

경자가 나도 함께 찍어줬어요.

모두 함께 이렇게 타고 앉았습니다.

곧 분당팀은 내릴겁니다.

분당팀은 도곡에서 타고 오다가 길자와 내가 수내역에서 내렸습니다.

길자는 나가서 220번 버스를 타고 갑니다.

잘~ 가 ~ 그래 너도 잘 가시요.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한 페이지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우리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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