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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이사야-13 공의로 통치하는 왕(이사야 32장 1-8절)
성경 말씀은 이사야서 32장 1절부터 8절까지입니다.
[이사야 32장]
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이사야 선지자가 어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메시야가 왔을 때에만 희망이 있다’ 그런 얘기이고, 그 이전에 세상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은 두가지를 심판하는데,
하나는 악한 이방인들, 압제하는 강대국들.
그리고 거기에 편승해서 부귀영화를 모으는 이스라엘의 고관대작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이고,
그리고 보호받는 사람들은 그 수가 많지 않은데, 그 사람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고, 또 그들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의 예언속에 나오는 말씀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거의 늘 일치가 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그것은 지금도 하나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된다면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제가 오늘 우리 한국강단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악한 사람들 아니면 가진 사람들 이런 권력자들 이런 사람들이 심판받는 얘기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항상 복음주의는 예수믿고 죄사함 받고 천당가는 이야기, 복받는 이야기, 좋은 얘기, 밝은 곳. 항상 성경의 양지만 찾아다니지, 위험하게 잘못되어가고 있는 이 고관대작들에게는 일절 말을 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여기 32장에는,
[이사야 32장]
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하는 것은 역시 이사야는 아무 희망을, 그 시대에 아무 희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메시야가 와야 뭐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좋은 일에는 항상 메시야 그 이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장차입니다.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이사야가 이 말을 한 후에 장차 한 왕. 여러 왕도 아니고 한 왕이 의로 통치한다는데,
지금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까지 그리고 시드기야까지 하나도 의로 통치한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사야 이후에 의로 통치할 ‘한 왕’이라고 할 때는, 예수님 이외에는 어떤 다른 것을 지목할 수 없는 거죠.
..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은 예수님의 제자들 또 예수님을 믿은 하나님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힘겨운 사람들을 쉬게 해준다는 건데, 여러분 잘 아시죠.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사람들의 세상에 그래도 이 땅에 아직도 여전히 악이 난무하고 악한 권세가 득세하고 하지만, 그래도 어떤 평화가 있다면 그것은 역시 예수님을 참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그런 사람들의 의해서 이 땅에 평화가 늘어가는 거죠.
진실로 진정한 믿음과 진리를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을 압제하거나 군림하거나 착취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반면에 그렇지 않는 경우는 권력자들은 항상 그저 권력을 위한 권력, 항상 민주주의 한다하면서 결국은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 그런 쪽으로 갑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여러분 참 진리, 참 진리가 있고 거기에 생명이 있으면 들을 사람은 듣습니다.
워낙 내용이 없거나 잘못 가르치거나 하니까 사람들이 듣다가 졸고 하지, 참 진리의 말씀은 우리 영혼이 우리 영이 달게 여기기 때문에 듣게 되어있어요.
사람들이 눈이 감기지 않고 귀가 기울어지는 거죠.
여러분 진리에 대한 민감한 감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아무리 예배시간이라 할지라도 그 설교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진리가 아닐 때는 상당히 힘들 거예요. 듣기가..
비진리를 자꾸 강단에서 떠들거나 하면 모를 때는 몰라서 듣고 있지만, 알면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참 진리가 바르게 선포되면 시간이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것 같애요.
여러분 예를 들어 에스라성경강좌 같은 경우에 아침 5시부터 밤 11시까지 긴 시간 아녜요?
16시간을 앉아 있다는 얘긴데, 무슨 휴식이 없이도 진리가 우리 영혼에 연결되었다는 것 때문에 그게 지루하거나 피곤하거나 그렇지 않거든요. 어린 아이도 앉아 있는 거예요.
이번에 단체로 10명에서 14명 정도 이렇게 데려온 팀이 서너팀이 있었는데, 자기 교회에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전혀 몰랐다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전도사님이 자기가 들어볼 때는 눈을 떼지 못하고 귀를 단 한 분초도 소홀히 할 수 없는데, 몇몇 아이가 계속 전혀 듣지 못하고 들락거리고 예배당안 성경강좌하는 거기가 제일 시원하고, 밖에는 아무데도 시원한데가 없는데, 그 더운데서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는 거야. 안 들어오고..
아마 이번에 참여하신 분 다 느꼈겠죠.
우리 이은성 형제가 많이 보셨을 거예요.
밖에 나가서 안 들어오죠. 그 더운데서..
그래서 옛날에 어떤 신비주의자가 천국에 갔는데, 나는 그 사람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기는 어려운데, 어떻든 천국에 갔는데, 지옥에 가 있는 사람이 자기가 계속 억울하다면서 자기도 천국에 가야 된다고 우긴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지옥에는 우기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애요.
그 사람에게 ‘가봐라’ 하고 천국에 데려놓으면, 하도 밝은 빛의 세계에 들어와서 도저히 견디지 못해서 ‘나 여기에 안 맞다’ 하면서 결국 지옥에 간다는 거예요.
스웨덴불리 라는 신비주의자가 있거든요.
그 사람이 그런 책을 썼어요.
“천국과 지옥”이라는 책인데, 천국이 이 세상에서 아주 투명하고 거리낄 것이 없이 밝게 거룩하게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천국이 층계로 1층 2층 이렇게 된게 아니고, 그 분 이야기는 빛 가까운데 하나님 가까운 데가 1층이고 점점 멀어질수록 조금 덜 경건한 사람들, 덜 경건한 사람들은 너무 밝은 데 가면 안 맞다는 거야.
전부다 자동으로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저의 동생이 그것 전공이거든요. 스웨덴불리. 그것으로 박사학위 땄을 거예요.
저도 옆에서 조금 곁눈질로 보고 책을 보고 했는데, 저는 마음에 안 들고, 여러 가지가 성경과 불일치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는 별로 안좋다고 동생을 말렸는데 동생은 너무 맞다는 거예요. 너무 맞다면서 지금도 그 쪽에는 계속 공부를 해요. 천국에 대해서..
그래서,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예수님 오셨을 때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죠.
그 때는,
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고명하다’는 말도 우리가 잘 안쓰는 말인데, 이것을 영어로 번역할 때 보면 ‘노블(noble)’로 번역을 했고,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나디브’라는 그런 말인데, 나디브는 ‘고상하고 현명하다’ 아주 고상하고 현명하다는 뜻인데, 고명하다고 한 것 같애요.
그래서 궤휼한 자는, 그릇 자체가 잘못된 사람들은 아무리 교육을 해도 안 돼요.
세상에서 교육을 해서 진리를 심어서 교육이 되는 사람이 있고 교육되고 교화되고 교정되는 사람이 있고, 그렇게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무슨 진리를 가지고 해도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심지어 예수님이 와도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굳어 강퍅하거나 그릇 자체가 근본 자체가 잘못되고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들 을 수 없고 항상 궤휼하고 악을 행하고, 더 심하게 되면 그 악을 많이 행한것을 자랑으로 훈장처럼 떠벌리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성경은 그런 사람을 파렴치한(破廉恥漢)이라고 해요. 신약성경에서 파렴치한을 ‘아셀게이아’라고 하는데, ‘아’라는 말이 붙은 것은 헬라어에서는 부정접두어예요. 전혀 염치도 없다.
보통 사람들은 죄를 지은 것이 생각하거나 깨닫거나 하면 그것을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럽게 생각하는데, 크고 악한 죄를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교육이 안 됩니다.
아무나 교육할 수 있을 거라고, 사람들이 인간에 대한 이해가 안 되고 신학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이 아무나 교육하면 되는 줄 알고 있지만, 아무나 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끝내 안돼요.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제일 고상하고 현명한 분이 예수님이겠죠?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사람이 이렇게 고상하고 현명하게 바뀌어져야 돼요.
그게 안 되고 그냥 무지에 거하고 오해나 고집이나 편견이나 강퍅하게 있고 교육이 안 되면, 존귀에 처하면서도 인간이란 것은 존귀한 입장인데,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똑같아요.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거예요. 고깃덩어리도 먹지도 못하는 고깃덩어리죠.
사람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에 응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말 참 부정한 존재예요.
괜히 좋은 쌀 밥 가지고 인분이나 만들고 새옷 주면 헌옷 만들고..
이 세상에서 소모만 하지 전혀 유익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든 그렇게 예수님이 오시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될텐데, 그 때도 은혜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예수님 와도 은혜받지 못할 사람들 여기 9절 이하에 소개합니다.
누구냐?
9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여기 ‘안일한 부녀들’하는 이 말이 신약성경에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을 어떻게 말씀하시느냐 하면 ‘부자들과 사치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디모데전서에서 이야기할 때는 디모데전서 5장 6절에 ‘일락을 좋아하는 여자들’ 일락이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너무 부드러운 번역이고 ‘일락’이란 것은 ‘스파탈레’라고 일락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사치’라고, 스파탈레 하는 것은 사치하고 일도 안하고 맨 그저 몸이나 꾸미고 그냥 눈이나 그리고 이세벨처럼 맨날 그저 온통 마음이 사치로 기울어져 있는..
진리나 선행이나 어떤 그런 데에 아무 관심이 없고 그냥 그저 꾸미기나 하고 그러면서 가난한 사람들이 옆에 있어도 전혀 손을 펴지도 않고 그렇게 일락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려없는 부녀들, 부자집에 그런 남자들을 부추겨서 악한 정치를 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인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런 사람들은 질책을 당하는 거죠.
참고로 누가복음 6장 25절을 찾아볼까요.
예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여기 보면, 누가복음 6장 20절부터 보겠습니다.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그래서 참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해서 때로는 욕을 먹을 수밖에 없어요.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게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것은 거짓선지자예요.
세상이 악한데, 악한 사람들 기쁘게 한다면 거짓선지자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시 이사야서 32장 11절,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찌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시면, 아까 우리가 본대로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 다 위로하지만, 그 때 염려 없는 여자들, 사치한 여자들, 일락을 좋아하는 여자들, 배부른 여자들, 그 때 항상 웃고 떠들고 즐기는 사람들은 애통하게 될 것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헤롯왕의 궁전부터 시작해가지고 궁전이 폐한 바 되며,
..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그리고 그 이후에,
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예수님 오시고 나서 가난한 자 세리 창녀 이런 죄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예수님 믿어가지고 은혜를 받게 되고 부자들은 버림받게 되는데,
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오순절이죠. 바로..
..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전정한 의는 화평을 만들어내는 의죠.
..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복을 굉장히 갑자기 큰 떼부자가 되어가지고 이렇게 된 것을 복이라고 하지 않고, 성경은 물가에 촉촉한 땅에 씨를 뿌리는 사람, 소와 나귀를 몰고 염려없는 사람들 이게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화평하게 평화가 있고 그저 송아지가 그저 아무 평화로운 데서 아무 두려움 없고 졸고 있고 그리고 철을 따라서 씨를 뿌릴 수 있고 씨 뿌린 열매를 아무 두려움 없이 거둘 수 있고 소와 양을 몰고 있는 그런 평화, 그야말로 목가적인 모습들인데, 이런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거예요.
사실 우리가 지금 너무 빨리 빨리 잘 살려고 우리 한국사람이 그렇게 해 왔는데 물론 발전된 것은 고맙지만 너무 많이 파괴되었어요.
많이 파괴되고 그 중에 인간성이 너무 많이 파괴된것 같습니다. 사랑과 인정이 너무 많이 식어져 버린것 같애요.
어제 그저께 인터넷판 신문에 보니까 CTS뉴스에 나온 것인데 조금 우려하는 뉴스가 나왔어요.
유럽에 지금 이슬람 사람들이 가서 전쟁도 전쟁이지만, 가장 큰 전쟁은 유럽사람이나 기독교식의 사람은 아예 아이를 안 낳아버리고 이슬람 사람들은 계속 낳으니까 앞으로 50년 내지 100년 되면 유럽 사회를 전반적으로 이슬람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조용한 혁명이 출산에 따라서 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유럽 전체가..
그리고 저 사람들 하는 것 보세요.
수단 방법을 안 가리잖아요.
성경은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한두 번 권한후에 멀리하라’고 되어 있어요.
이단중에 초대형 이단이 로만카톨릭이고 이슬람이죠.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단 정도가 아니죠. 완전히..
왜 한두 번 권한후에 멀리하라 하느냐 하면, 우리가 좀 어려운 얘기인데, 데살로니가 후에 보면 왜 하나님이 이단이 생겼는데도 막지 않으셨느냐 하는 얘기는, 진리를 좋아하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단에 빠져가지고 그 통에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
심판때까지..
이미 심판을 받을 그릇에 담겨진 걸로.. 그렇게 표현되어 있어요.
그 그릇을 일부러 하나님이 유혹을 역사하게 하사 거짓것을 믿게 하는 것은 진리를 안 좋아하는 사람은 빨리 거기에 들어가서 나오지 말라는 거예요. 자꾸 돌아다니면서 섞이고 하지 말고..
그런 것 보면 거의 희망이 없는 거예요.
세상 끝날까지 이단에 완전히 빠진 사람은 돌아오지 못합니다.
지옥에 빠진 거나 마찬가지예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전도 선교 안되는 곳에 가서 시간과 인력을 인생을 허비하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예요.
제가 이번에만 하는게 얘기가 아니고 전에부터 한 얘기죠.
하나도 안 돼요.
그리고 그것이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다손 쳐도 이단은 무서운데, 정치와 법과 종교가 한데 다 묶어진 곳에서는 가서 아무리 선교사가 발버둥쳐도, 복음을 전하는 열정은 우리가 존경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결과에 있어서는 거의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선교의 대원칙은 문이 열린곳에 가서 전도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소서’ 한 후에 전도할 문이 열린 곳에 가야지, 열리지도 않은 곳에 가서 인생을 허비한다는 것은 참 생각해 볼 문제죠.
그래서 버린 자식이라든지 아예 이단에 빠져서 그 통에 담겨 있으라고 유혹을 역사하게 하사 그렇게 구별된 악한 쪽으로 구별된 사람들은 거의 희망이 없다고 볼 수 있죠.
선교사 있을 때 자꾸 뭘 집어주고 사랑으로 하니까 조금 가까이 오는 듯하지만 선교사 빠지고 나면 다 원점으로 돌아가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점점 득세할 종교가 카톨릭과 이슬람이죠.
지금 현재 나가는 식으로 가면 제일 빨리 안되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품위가 없어요. 기독교가.
품위가 없고 그리고 어떤 통제가 잘 안되고, 말을 해도 잘 들어먹지 않는게 오늘 교회입니다.
이슬람교는 누가 한번 이끌고 가면 전국민이 기계처럼 움직여요.
이성도 없는 기계 부속처럼 움직입니다.
자살까지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그 사람들은..
그런데 거기다가 그 사람들은 애기를 계속 낳고 있기 때문에 감당을 못해요.
우리 기독교인들은, 특히 한국은 두 사람이 낳는 출산율이 1.17명 밖에 안되니까 이래가지고는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시간만 가면 기독교는 자연히 사라지게 돼요.
아무리 제가 좋은 말 할려고 해도 좋은 말 할 수가 없어요.
기독교가 지금 제일 잘못되어 가고 있어요.
세계 종교 중에서 제일 잘못되어 가고 있고 빨리 잘못되어 가고 있는 종교가 기독교예요.
제가 어제 인터넷판 신문에는 우리 에스라홈페이지와 샤론교회 뉴스방에 올려놨는데, 미국의 아칸소주의 어떤 젊은 부부가 이제 겨우 17명째 낳았답니다. 17명.
그리고 다음을 낳을 준비가 완전 준비되었다 하면서.. 17명의 자녀들로부터 축하받고 있는..
그러니까 아들이 10명이고 딸이 7명이예요. 세어보니까..
그래도 건강하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 기독교가 여러 가지 잘못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제일 잘못된 게 편하고 싶어서 애기를 안 낳겠다 이것은 정말 일락을 좋아하는 거죠.
편하게 몸이나 꾸미고 사치하고 그건 잘못된 거예요.
그런데 이런 얘기 가지고 아무도 누가 말하는 사람 없잖아요.
저 혼자 맨날 천날 얘기해봐야..
그래도 더러 열매가 있기는 있습니다.
제가 시간만 나면 집계를 내봤으면 좋겠는데, 전국에서 매주 한주간에 한명이나 혹은 두명 정도는 목사님 말씀을 듣고 애기가 셋째가 들어섰다고, 거의가 셋째예요. 보면..
셋째가 생겼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그래봤자 1년 해봐야 52주, 한주에 1명 하면 52명..
하다가 낙심이 되는 거죠.
국민정신이 많이 잘못되었는데 제일을 썩어빠진게 기독교인들이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오늘 우리가 입는 옷, 기독교인이 입는 옷이 전부 세상을 따라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우리끼리 입으니까 자유하고 참 좋은데, 이슬람권에서는 우리가 입고 다니는 이 옷을 완전히 창녀로 봅니다. 창녀로..
그 사람들은 여성들이 새까만 것 덮어쓰고 있고, 어떤 사람은 강도처럼 눈 구멍만 두개 내놓고 시커먼것 뒤집어쓰고..
일절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다 내놓고 다니면 그것도 배꼽까지 내놓고 다녀봐.
그것을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
그래서 우리야 자유하다고 합시다. 하는데 그 사람들로 하여금 충분히 우리가 오해할 수 있게 살아요.
온 몸에 보이는게 아무 것도 없게 여성들이.. 나는 그게 잘 한다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 그렇게 사는 사람들 앞에 너무 우리가 자유하다고 해가지고 그런 곳에 가서 전도하면 전도는 무슨 전도..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가지고는..
그래서 앞으로 세계 미래에는 굉장히 어둡고 특히 기독교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지금 ‘비젼 비젼’ 하는 사람은 거의 다 얼빠진 사람으로 봐요. 아니면 거짓 선동자예요.
아무 비젼이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16절입니다.
16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33장입니다.
33장 1절은 앗수르 사람들에게 멸망하게 될 이야기를 하고,
33장 2절부터는 이사야의 기도가 나옵니다.
[이사야 33장]
1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앗수르 사람들 니느웨 사람들은 자기들은 무슨 학대를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어서 보복하는 차원의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약소국가 중소국가와 조약을 맺었다가도 느닷없이 틈만 보이면 덮치는 거예요.
이런 악독하게 사기꾼처럼 하는 나라인데,
..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네가 속게 될 것이다.
얼마후에 니느웨는 망하게 되죠.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그래서 앗수르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게 하는데 결국은 하나님께서 일어나시면 다 흩어지고 말겠죠?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 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다시 말하면 니느웨를 함락시켜서 바벨론 군대가 오는 모습을 그리는 것 같아요.
5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끊임없이 소수의 믿는 사람들, 은혜받을 사람들,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말씀은 계속됩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지만 악을 끝까지 방관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일어나게 되면 끝장을 낸다는 건데,
7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대적이 조약을 파한다’는 것은 앗수르가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파기하고 오히려 덮쳐오는 것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앗수르 왕이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그렇게 위협해올 때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순간이죠.
너무 너무 다급하니까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가서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 하는 그 순간이었는데,
10절 보세요.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그러니까 낮에도 말씀드린 대로, 앗수르가 그렇게 망발을 하고 까불고 하다가 하루밤 자고 나니까 하나님이 일어나시고 하나님께서 깨셔서 그 앗수르 군사를 18만 5천명을 하룻밤에 송장으로 만든 일이 벌어지고 나면,
13절처럼,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하나님이 그렇게 잘 안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이라는 거예요. 얼마든지..
그래서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한번 일어나서 성경에 기록되고 읽어서 깨닫고 알라는 거예요.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그렇게 될 때 의지하던 큰 강대국이 망하게 되면 친앗수르파는 그야말로 아무 것도 아니죠.
..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하면서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15절 전체를 박스로 묶어 보세요.
어떤 사람들이 남아서 의와 화평을 누리느냐 하면,
15 (첫째)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둘째)정직히 말하는자, (셋째)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넷째)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다섯째)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여섯째)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이런 사람들은 남아서 화평을 누리겠죠.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래서 아무리 인간 세상 풍조가 바뀌고 변하고 흔들리고 온 인류의 역사의 기초가 다 흔들려도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오직 의롭게 행하고, 정직히 말하는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고,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고,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고,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이런 사람들만 남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17절입니다.
17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칭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제가 어릴 때 일본사람들의 횡포를 아버지에게서 들었는데, 집집마다 와서 고추를 심었으면 고추 몇그루 심었는지 포기를 다 세는 거야. 그리고 한 나무에 평균 몇개 달렸는지 다 세는 거야.
그래서 얼마를 공출하고 안 굶어 죽을만큼만 남겨두고 다 빼앗아가는 거야.
그 뒤에 지리산 빨갱이들이 와서 그렇게 했었답니다.
논 넓이를 다 계산해가지고 한 평에 몇포기가 들어있으며, 한 포기에 몇개의 이삭이 있으며 한 이삭에 몇개의 알갱이가 있는가 다 곱해보면 양이 나오는데, 그 양을 가지고 계산해서 싹 빼앗아가는 거야.
그런 짓을 했다는 거야.
여기도 보니까 계수를 하고 망대를 헤아려보고 공세를 칭량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게 해서 다 약탈하고 수탈하고 겁탈하고 빼앗아 갔다는 겁니다.
그런게 다 없어진다는 거죠.
아까 그렇게 의롭게 행하고 정직하게 말하고 토색한 것을 가증하게 여기는 이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 사라진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19절,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21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겁니다. 그 ‘우리’가 누구냐 하면 아까 의로운 사람들 정직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그래서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고 강이나 강물이 아니면 바다물이 해자로 둘러있는 것처럼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다시 이사야 자기 이름대로 여호와께서만 우리를 구원하신다. ‘예사야후’ 여호와께서만 우리의 구원이 되신다. 끊임없이 하는 얘기죠.
23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그래서 끝까지 정직히 행하고 공의를 행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거하면서 사죄의 은총을 입게 된다..
진정한 사죄의 은총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받아들였을 때만 가능한거죠.
예수님 피로써 사죄의 은총을 입게 될 것이다 하는데, 그래서 남아서 이런 은혜와 복을 누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입으며 사죄의 은총을 입을 사람들은 수가 많은 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소수예요. 소수.
좁은 길이요 협착한 길이요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길이요, 끝까지 세상 풍조가 아무리 바뀌고 그 기초가 흔들려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진리에 서 있는 사람들..
여러분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영원히 변지 않는 진리를 우리가 붙잡고 있어야 돼요.
이것 놓쳐버리고 엉뚱한 것 자꾸 이것 저것 따라다니다가 나중에 어느 올무에 걸려 빠질지 모른다는 거예요.
세상에서 별의 별 유혹이 있고 핍박이 있고 한다할지라도 영원히 변치않는 것을 갖고 있어야 우리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세상은 다 변하고 바뀌고 하는데, 영원히 변치않는 것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 말씀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나 또 에스라하우스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이 급격히 바뀌어져 가는데, 점점 그 템포가 빨라져요.
더 빨리 바뀌고 할 텐데, 그렇게 바뀌고 변화될 때도 영원히 변치 않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 말씀이니까 그 약속과 계명과 율례를 견고히 붙잡고 나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3장 15절 우리 함께 읽으면서 마치기를 원합니다.
33장 15절 같이 읽어봅시다.
15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사야 시대에 악이 관영하고 권력자들의 포기할줄 모르는 끝이 없는 욕심 때문에 악한 세력들 강한 정부 고관대작들과 조약을 맺었고 그렇게 스스로 속이고 속고 있었지만, 언젠가 그런 사람들이 조약을 깨뜨리고 들어와서 예루살렘을 칠 때는 그들이 두려워하고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않은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불과 함께 하리요 하면서 두려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역사를 볼 때 정말 그렇게 된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인간 풍조가 나날이 갈리고 바뀐다 할지도 영원히 변치않는 주의 말씀 주의 약속을 붙들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