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을 나와 진주 정촌면 예하리에 있는 연꽃 연못인 강주연못 공원을 찾았습니다.
연꽃이 만개하려면 아직 멀었지만, 노송의 그늘 아래 앉아 점심을 먹으며 한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주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시는 일지향님께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달려오셨어요.
강주연못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한 후, 진주 선우선방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후 사진 촬영은 하지 않아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선우선방에서 오성거사님 내외분과 여여화 보살님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제게 무척이나 중요한 법문을 듣게 되어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공양 자리에서 승진행님께서 많은 도반님들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깊이 간직하며, 합장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첫댓글 어디서나 반가운 도반님들, 감사합니다..._()_
아이들 모습이 너무 편해보입니다...
진주가 고향인 저도 진주 수목원과 강주연꽃공원은 다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영성이의 동그란 눈이 참 예쁩니다. _()_
연밭 가운데 연꽃 세송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