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부터 보고퐜던...♡
드라마..휴먼스토리를..거기다 눈물까지 흘릴수 있는 영화면 금.상.첨.화
그런 제게 딱 맞는 영화가 우리 아가맘에
떡하니~^-^♡ 아기를안고 볼수있다는 사실에
후딱 신청했어요ㅋ
꼬맹씨 임신하고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 꿀벌 마야의 모험"이였으니 정말 삼백구년만의
영화였겠지요 히~~
영화관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아기를 위한 넓은침대...게다가 센스있게 요래 기저귀, 물티슈 앤드 간식까지 챙기는 이 배려배려♡
영화보는 내내
아기들은 조용히 엄마곁에서...
원래 이리 조용히 봐지는건지..저두 첨이라♡
오늘은 다들 효자.효녀들만 모였나봐요ㅎ
그렇게...웃고 웃으며 2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만큼 집중했어요.
가슴이 먹먹해 혼났네요.
꼬맹이 손수건이 다 젖을만큼 훌쩍이기도 했구용..
하~~~
오늘은 퇴근하면 저희 신랑 꼭 안아줄래요.
" 여보♡ 건강히 오래살자"라고 맘속으로 얘기하면서요..
엄마랑 아기랑♡
완전 최고였어요.
담에도 잘부탁드려요~~^-^♡

카페 게시글
롯데시네마-공단
엄마랑 쭌이랑)) 장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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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장수상회였어요?? 보고싶어라ㅋ
쭈니 콧바람쐬고좋았겠어요^^
진짜 좋았어 간만에ㅋㅋ
담엔 현지맘두?ㅋ
@효율쭌맘(숙연) 오늘 애둘데꼬 정신도못차리고있어요ㅠ
금욜에시간됨보러가야겠어요^^
저는 오늘 신랑이랑 같이 조조로 보고왔어요...
엉엉~~울었어요~~ㅠㅠ
저두 정말 손수건시 흠뻑젖을만큼
엉엉 울었어요.
박근형 연기짱이죠?
진정한 연기자인듯
간식도있었군요ㅎ 지지난주에 왜 못 봤을까요ㅎ 저도 오랜만에 펑펑 울고싶어요ㅜ
너무 좋았어요♡
담번에도 기회가되면 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