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모 창립 21주년 가을모임
2023년11월25~26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115번길 5
(농촌뜨락협동조합)
참석자 명단 (존칭생락)
1.준.희 2.조진대 3.최명섭 4.무심이
5.산과계곡 6.법광 7.미유 8.나산적 9.금곡
10.이재구11.세르파 12.비랑산 13.바랑산+1 14.손원균
15.덩달이 16.김창호 17.최상배 18.최상배+1 19.퐁라라 20.태진
21.봉화동천 22.봉화동천+1 23.칠갑산 24.다류 25.별하
26.이규식 27.늘보 28.반바지 29.산본리 30.김영숙
31.범산 32.어처구니 33.박종율 34.에이원
35.천왕봉 36.부뜰이(36명)
어제 오늘 양일간에 봉수지맥을 마무리짓고 마트에 들러서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서 모임장소인
외암강당에 도착하니 13시가 안되엇다.
행사장을 둘러보니 사무실 문은 잠겨있고 행사장은 다른팀이 아직 행사를 진행중이라
전화를해보니 홀대모는 15시에 도착한다고 해서 아직 청소를안했다고 한다.
조금 있으니 관계자가 도착하고 정리를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먼저 들어가서 샤워를하고 나오니 대구에 이재구님이 먼저 도착을하시고
행사장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나니 한분 두분 도착들을 하신다.
먼저 도착해서 둘러본 행사장 올 봄모임에 이여 두번째이다.
식당과 행사장이 있는 동
행사장
별관
꽃 다발 향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이 꽃은 이틀동안 가지고 다니면서 말라 비틀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어 물주머니도 달았고
밤에는 얼어서 시들어 버릴까바 담요까지 덥어주곤하였다.
내 살다살다 별걱정을 다 해본 날이었다.
찬조로 들어오는 물품들 수북히 쌓여간다.
애국가를 시작으로 행사시작
먼저가신 산님들과 순국선열의 묵념
행사를 진행하시는 에이원 방장님
평생을 산과 함께 살아오신 준.희 선생님의 격려사
박종율 위원장님의 격려사
조진대 고문님의 격려사
지난 10월 21일에 백화지맥을 끝으로 전 지맥을 졸업한 최상배 운영자님
바랑산님 손자인 손원균 군
백두대간은 물론 지맥도 여러개했고 최근에 금북정맥을 졸업했다.
지난해 전지맥을 졸업하신 미유님
최근에 낙동정맥을 졸업하신 별하님과 김규식님
두분은 무한도전클럽에서 활동 중이죠
좌로부터
미유님.손원균군.김규식님.별하님.봉화동천.봉화동천+1님 두분도 최근에 백두대간을 졸업하셨다.
봉산악회 지맥팀 오늘 네분이 관암지맥을 한구간 하시고 오셨다네요.
산본리님.늘보님.반바지님.김영숙님
지맥 100개가 넘엇던가 조금 덜 된 분들이죠.
반바지님은 올해 44세라니 최 연소 전 지맥 완주자 기록을 세울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헌액식을 앞두고
최상배님과 덩달이님 오늘 산줄기영웅에 등극합니다.
덩달이님 부터
잘 나왔네요
이여서 최상배 운영자님
잘 나왔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소감을 들어봅니다.
최상배님 부부는 백두대간은 같이 하셨다고 합니다.
최상배님소감도 들어봅니다.
사모님 소감도 들어바야죠.
꽃 다발은 준.희 선생님께서
케익은 대간 정맥 지맥 하나로 했습니다.
모두들 축하드림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남기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그동안 궁금했던 안부도 주고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 두분 발 도장 잘 나왔습니다.
아침 식사후 단체사진을 남기고
개인별 사진을 남깁니다
봉산악회 팀
반바지님 어디로 가셨나
박종율위원장님과 덩달이님 그리고 준.희 선생님
반바지님이 이제사 나타 나셨네요
봉산악회 님들
준.희 선생님과 최상배님
이후로 배방산 산행을 갑니다.
윤정사 주차장에는 배방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산행을 하실분들은 먼저들 올라가고
준.희 선생님 박종율 위원장님 에이원 방장님 천왕봉과 나는
윤정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저수지가 나오면 등산로는 저수지 둑방을 건너서 가고 윤정사는 직진으로 올라간다.
저수지에서 배방산을 조망하고
오늘도 날씨가 끝내준다.
요새는 사찰도 콩크리트로 짓는다.
절을 새로 짓는지 건물마다 새 건물이고 임시 대웅전 이라네요.
2층은 보이질 않으니 알수가 없고 아래층은 식당같은데
문이 잠겨있어서 내부구경을 할 수 없었다.
종각 여기도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다.
대충 둘러보고 시간을 보낼 만한 곳이 없어서 시내로 내려가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한 커피도 마시기전에 거의 내려왔다는 연락이 온다.
서둘러 올라가고 10분쯤 후에 모두들 하산하여 단체사진 한장 남기고
행사징으로 이동하여 비빕밥으로 식사를하고 내년봄에 다시만날 것을 기약하고
각자 자기 터전으로 돌아갔다.
첫댓글 대단하심니다
멋찐분들만 계신듯 합니다..
목표를 정해놓고 오로지 그 길만 파고든 사람들입니다.
홀대모는 산악회도 아니구요.
따라서 산행공지는 일체없고 각자 알아서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정기모임은 봄 가을로 년간 두번이 있구요.
회원은 전국 각지에 있습니다..
가끔씩 제주도에서도 오셔서 참석을합니다.
누구든 30세 이상이면 가입이가능하고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것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홀대모는 침목도 중요하지만 산을 알리는 것에 목적을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