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4장 1절~9절
다윗은 인구조사를 해서 하나님의 징벌을 받게 됩니다. 주님은 연약한 가운데 있는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숫자는 믿음도 있고 불안도 있습니다. 다윗의 인구조사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교만했던 것입니다. 교만한 지역이나 나라나 공동체는 문제가 많습니다. 숫자는 중요합니다. 모든 것에는 숫자가 있으며 무엇을 시작하려면 먼저 숫자를 헤아립니다. 숫자가 삶이고 중요 하지만 숫자를 관리가 아니라 자랑하려고 세면 죄를 불러오게 됩니다.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숫자에 대한 믿음은 숫자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은혜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리 적은 숫자라도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다 복된 인생이 됩니다. 숫자보다 크신 하나님을 분명하게 만나고 숫자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가치는 숫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주시는 은혜입니다. 우리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으며 숫자에 있지 않습니다. 숫자에 밝아야 하지만 숫자로 인해서 교만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명성 새벽예배 설교 말씀 중>
We need wisdom about numbers in our lives, but we need to trust God who is greater than numbers, not be proud or daunted by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