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각용 풋고추는 약간 매콤하면
더 맛있는데 적당히 매운 것을 찾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풋고추는 씻어서 물기 있을 때
냉동실 멥쌀가루에 버무렸어요.
큰 것은 4등분하고
보통은 세로로
2등분 했어요.
보통은 헹구면서 씨앗이
떨어진다고하는데
가을에는 씨앗에도 영양이
많을 것 같아서 씨앗도
적당히 남겼어요.
찜기에 면보를 깔고 김이 오르면
고추 올리고 10~15분쯤 찜기에 쪘어요.
꺼내서 부침가루 묻혀서
종이호일 깔고 바람부는 그늘에서
4-5일은 말린 것 같아요.
부각용 풋고추는
말려서 지퍼백에 담고
겨울에 먹을려고 대기중입니다.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아보고 했는데
찹쌀가루 묻혀서 찌면 뜨거울때
물기가 빨리 증발해서 더 좋겠어요.
멥쌀가루는 빨리 쪄지지 않고
수분도 많이 입혀야 되고
찌고 나서 부침가루 묻혔더니
빨리 건조가 안되었어요.
카페 게시글
씨앗에서 밥상으로
고추부각
늘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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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
24.10.25 13:3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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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게 완성은 아닌거죠?
부각은 튀기는 것으로 알아서요ㅎ
네 말려진 사진은 못찍었어요^^
처음 만들어봤어요
나두 옆지기에게 부탁 해 보아야 하겠다.
ㅎㅎ 그러셔요~^^
엄마가 해주시던 부각이
맛있었어요.
저희집 가족들이
튀긴 것을 유독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