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한 번 일어나게 하소서 행6:6-7
주신 말씀 행6:6-7절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일어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2015년 첫 주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행1-5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하여 성령 충만을 경험한 사도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폭발적이면서도 급속도로 성장해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 시간 내에 비약적으로 성장한 교회에 내적인 문제가 발생하자 교회 실무를 감당할 7명의 집사를 선발하여 세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보다 효율적으로 복음전파와 봉사를 하기에 적합한 조직이 정비되어 감으로써 내적으로 더욱 성숙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에 의해 선출된 일곱 사역자가 사도들의 기도와 안수를 받고 구제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일어서기 위해서는 사역자들이 사도의 기도와 안수를 받고 자기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에 최선을 다하여 기도할 때, 말씀이 흥왕하여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게 된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사역자들을 세워야 합니다.(6)
일반 학문에서 분석적 기법으로 나누고 쪼개는 사고를 통해 인간중심으로 이성적 합리적 정적 개체적 사실적인 것들을 중시한다면 성경적 사고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관계적이며 직관적 느낌과 동적인 사고와 의미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6절 말씀은 교회에 의해 선출된 입곱 사역자가 사도들의 기도와 안수를 받고 구제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주님의 몸 된 교회입니다.
유기체인 인간은 머리가 있고 목과 손과 발 그리고 오장육부 사지백체가 있어 머리에서 지령하는 대로 손발이 움직일뿐 아니라, 때로는 본능적으로 반응하기도 하지요.
교회가 부흥되기 원한다면 회사가 번성하고 흥왕하기를 원한다면 가정이 참 평안한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원한다면 각기 제 맡은 기능을 온전히 감당할 때 비로소 온전한 유기체로써 온전해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을 쉽게 말하면 수만 개의 부품으로 된 자동차가 각기 제 기능을 제 위치에서 잘 감당할 때 질풍노도와 같이 도로를 달리 다가도 위험이 닥치면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이어가 나는 맨 날 맨 날 바닥에서 무거운 짐을 지탱하며 짓눌려 살고 있어야 되냐며 운전석에 달아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6절에서 [세우니;έʹστησαν 에스테산)라는 말은 임명하다는 말이 아니라, ‘서게하다’는 말로 교회 공동체가 일곱 사람을 사도들에게 데리고 가서 그 앞에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그들에게 기도하고 안수하므로 그들이 구제와 봉사의 직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임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도들이 한 안수는 구약에 그 기원이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그 후계자로 임명할 때 자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하나님의 방법대로 안수하므로 인수인계를 하신 줄 믿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은 레위인들에게 직무를 맡길 때 그들을 안수하고 교회의 각 부문에서 각기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민8:10)
안수하므로 공식적인 임명과 교회 공동체에 이를 공포한다는 뜻만이 아니라,
축복과 능력의 부여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의 일이나 사업이나 가정에서 중요한 일을 계획할 때 안수 기도를 받고 시작하는 것이 성도 자신들에게 유익인줄 알아야 합니다.
축복권을 가진 자의 축복기도 안수 기도를 받은 후 각기 자기 맡은 본분을 잘 감당할 때 조직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인공위성을 발사할 때 한 두개의 작은 부품 불량 때문에
대 폭팔을 일으키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교회가 바로 세움 받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생명 살리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모든 미움을 버리고 하나되어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한해를 잘 준비하고 다시 한 번 일어나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될 만한 삶을 살아내야 될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째로 말씀이 점점 왕성해야 합니다. (7)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알다는 말은 בין(bin)은 분별하다, 인식하다, 깨달아 이해하다는 뜻이며, יָדַע(yada)는 알다, 인식하다. ~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는 뜻으로 지식, 경험 전문적 분야를 아우르는 말이며, 신약에서 알다는 뜻은 γίνώσκω(ginosko)는 지식을 얻다, 알려고 배우다는 의미로 경험으로 얻어진 지식적으로 알다는 뜻으로 그리스도예수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이며 , οίδα(oida)는 알게되다. 친숙한 사이가 되다, 사귐으로 밀접한 사이가 되다, 경험하다는 뜻으로 지식적으로 안다는 뜻이며 ,έπίσταμαι(epistamai)는 아는 사이가 되다, 기억하다, 이해하다는 뜻으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지식을 말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되 지식적 경험적으로뿐만 아니라 전문적이고 기술적으로 알아야 하며 특히 그리스도 대해서 직접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7절 앞부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지고라는 말은 사도들이 다른 업무를 중단하고 기도하는 것과 말씀으로 섬기는 일에 전무한 결과 그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본연의 직무에 전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여 지고 제자들의 수가 더 많아진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말씀은 히브리어로 אָםַר(amar)는 말하다, 명령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דָבָר(dabar)는 말씀, 약속, 신의 명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헬라어λόγος(logos)말하다, 하나님의 말씀, 신적선언을 말하며, ρήμα(rhema)는 생생한 목소리로 말해진 것을 말하며 성령의 말씀으로 변화되어가는 말씀을 말합니다.
여기서[ 점점 왕성하여] 란 말은 씨앗이나 식물등이 자라며, 어린아이가 쑥쑥 자라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이 있어 점점 자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가 계속해서 성장하듯이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능력의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타락한 세상을 정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정화시켜 믿음을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아멘 함으로 아멘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나의 기도는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올려져 응답될 줄 믿습니다.
성도의 삶의 목적이 이 세상에서 부자로 살기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즉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진함으로 영원한 상급을 받는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각오로 살게 될 때 즉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기쁨으로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필요한 물질과 건강과 필요한 것들을 쓰고 나눔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풍성히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성도는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적인 삶과 내려놓음 십자가에 죽음을 기억하며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될 때 바른 믿음 안에 서게 될 것입니다.
말씀이 왕성해야 교회가 든든하게 소고 날마다 자라 부흥될 줄 믿습니다.
세움 받은 일곱 집사들이 교회 사역을 분담하고 사도들에게 절대순종하며 권위에 복종하며 하나되어 잘 협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왕성하여 지고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 진줄 믿습니다.
2015년 한해 우리 온교회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의 소망을 함께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성령께서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은혜의 말씀으로 듣고 아멘으로 리엑션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도의 응답을 받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기 위해서 말씀이 심령과 골수를 쪼개고 생명이 확장되기 위해 날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를 사모하며 아멘으로 화답하며 심비에 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는 사람마다 증거하는 귀한 입술이 되고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섬기는 아름다운 손과 발이 될 때 흥왕하는 교회와 성도 가정이 확실히 될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셋째로 말씀과 사랑으로 행할 때 이 도에 복종하게 됩니다.(7)
교회의 영구표어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7절에서 교회에 집사들을 세우고 난 다음 사도들이 더욱 힘 있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구제 사역도 공평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바나바 처럼 재산을 팔아 기독교 공동체에 헌금하므로 다른 사람들도 이를 본받아 행하므로 초대교회 공동체는 유무상통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제사장 무리들도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자가 많아졌습니다.
초대교회 시절에 예루살렘에는 18,000명 정도의 레위인이 살았고 약 8000명이 제사장으로 대제사장을 도와 성전에서 제사 드리는 일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의 제도가 무너져 제사장들에게 십일조도 돌리지 않고 제대로 섬기지 않아 제사장들을 가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합니다.
초대교회 때 제사장들은 매일 제사드리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부림절 수전절등 명절 절기 때만 제물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 제자장들은 가난에 쪼들리고 각기 살길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이들 제사장들을 잘 섬기며 예배할 때마다 이들을 우대하고 음식을 나누어 주므로 유대교 제사장들 중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자가 점점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과 사랑으로 행하는 교회를 대적자들에게 승리하는 교회로 만들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잠16:7“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하신 것처럼 교회 공동체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전도지 천장 만장보다 더 유익한 것입니다.
교회가 세워지고 성장하면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수록 더욱 선을 행하고 더욱 하나님께 충성하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제자가 무엇입니까? 제자는 처음에는 멘토를 뒤따라가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 예수님을 본받아 살려고 몸부림치는 자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듣고 예배하므로 점점 자라서 이제 주님의 동역자로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주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면 앞에서 예수님 가시는 길을 예비하고 섬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자의 길은 힘들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본받는 것입니다. 교회의 부흥은 사람의 욕심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참고 기다리며 주님께 부르짖어 간구하며 주님의 말씀을 체질화하여 그 말씀을 현실의 삶에서 구현해 내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만하면 되었다고 할 만할 때 잘했다 칭찬받을 만해서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교회의 부흥도 주시고 불신자들도 예수님의 말씀 앞에 굴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교회 확장의 3대원리는 말씀의 회복, 제자양육, 절대적 순종이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입술에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소망적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용어 살아있는 운동력이 있는 단어를 구사해야 합니다.
교회가 대적자들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응답받는 가장 빠른 길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계단을 밟아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하라는 것은 문제가 생기거든 낙타무릎이 되도록 꿇어 엎드리어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찾으라는 것은 걸아가면서 소원을 행동으로 입증하라는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라는 것은 손에 쥘 때까지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이 기도의 3단계대로 기도하면 기도의 상승효과가 있어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사역자로 세움 받았음을 명심해야 합니다.(6)
둘째로 말씀이 점점 왕성해지도록 증거자로 살아야 합니다. (7)
셋째로 말씀과 사랑으로 행할 때 이 도에 복종하게 됩니다.(7)
다른 사람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예가 되고 아멘이 되고 예수 안에서 몸부림칠 때 내 공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입방적인 선물로 은혜로 귀한 응답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핵심사역은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성도가 대적자들을 이기는 길은 바로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 깨달은 대로 내 삶의 현장에서 적용해서 생명의 변화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아름다운 주의 동역자와 섬김이가 되기 원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온 성도가 그 은사대로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역할을 잘 감당 해야 합니다.
몸중에는 눈과 입의 역할을 하는 자도 있고 손과 발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도도 있지요. 자신에게 맡겨진 은사와 직분에 충성하는 것이 교회의 부흥과 자기 신앙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일어서기 원한다면 사역자로 세움 받은 직분자들이 각기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봉사하므로 섬겨야 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생명의 복음 영생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함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바른 복음이 널리 확장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널리 전파되어지고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아멘
|
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주신 님들에게 더 큰 은혜 임하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