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칭)판교원역 입지조건
(가칭)판교원역 위치도(안)
좌,우 큰 동그라미는 판교역,(가칭)서판교역, 예정 위치이며 가운데 작은 동그라미 두개가 shaft 또는 ramp 지점입니다. 판교역 to 서판교역 구간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지하철 공사에 적용되는 개착식 공법의 적용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NATM이나 Shield TBM 공법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굴착장비가 진입하기 위한 Shaft나 Ramp가 필요합니다. Shaft나 Ramp의 설치 위치가 그림에 보이는 10단지(B2-1)앞 어린이공원 부지이고, 이 부분은 개착식으로 시공되므로 신설역의 건설이 가장 용이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가칭)판교원역의 타당성을(뒷채움이 불필요한 경제성확보 및 입주세대와 유동인구확보) 역설하기 위한 기술적으로 중요한 Background 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신규역을 만들기 위하여 땅을 굴착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된 전철노선상에 고속도로를 통과하기 위한 토목공법상 어쩔수 없이 어린이공원 부지에 개착하므로 뒷채움 필요없이 소규모 역을 설치하면, 서판교로 입주민들과 모든 판교인들의 편리성 및 주변 입주세대와 유동인구의 경제성 확보까지 자연스럽게 해결되므로 (가칭)판교원역 유치 타당성이 충분하고 가장 적합한 입지조건의 장소라는 논리인 것입니다. (향후에도 이 대목을 놓치지 말고 강조해야만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도시건설시 교통영향평가상 전철예상노선도 역시 적색선으로 표기된 사유가 철도건설 계획상 경제성 및 기술적인 부분을 감안한 노선도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2007년도 당시 추정한 유동인구 현황)
*서판교로(연성로)입주세대-아파트,연립 2,499세대, 일반단독 681세대, 소계:3,180세대 * 3명 =합계 9,540명
2개 고등학교 48학급*35명=1,680명, 1개 중학교 23학급*35명=805명, 소계=2,485명 합계=12,025명
*금토산 공원(32만평)-13개 학습마당 이용객 *문화 컴플렉스(도서관 외 기타) 이용객 *등벽암(크라이밍)이용객
판교지구 8개초교 222학급*35명=7,770명 문화컴플렉스/금토산 학습마당 이용예상
판교지구 6개중교 138학급*35명=4,830명 " "
판교지구 5개고교 111학급*35명=3,885명 " "
소계 =16,485명
분당지구 29개초교 935학급*35명=32,725명 금토산 학습마당 이용예상
분당지구 18개중교 533학급*35명=18,655명 " "
소계 =51,380명
합계 =67,865명
총합계 =79,890명
* 1일 유동인구ㅡ입주민 1/2적용 5000명,학생1/4적용 20,000명=25,000명(추정)
***(불꽃교회,성당,영운정사, 외 기타는 자료 미비로 생략된 상태임.)***
첫댓글 상기 자료는 그동안 언급된 부분을 정리정돈한 것임. 운중로변 도서관입구 신설역을 언급하시는 분들 의견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노선이 변동될 수 없는 것을 이해부족으로 혼돈하여 주장하시면, 어린이공원 위치까지 지역이기주의로 물타기가 될 공산이 큽니다. 조금만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시면 (가칭)판교원역 유치 유무와 상관없이 판교원마을이 화합을 이루고, 다같이 평화롭게 살기좋은 동네를 만드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기 어린공원입구 위치에 (가칭)판교원역 유치를 다함께 추진하여도 절대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허약체질에 쌀가마를 얹혀 놓는 형국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이기주의와 소유욕에 관한 개인적인 심경은, [판교원마을방,531번 글] 동일합니다.
엄청나게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어느 한곳도 티를 잡을 수 없는 님의 주장에 진정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노선이 이미 합리적으로 정해진 듯.... 2개 설치는 적극 찬성합니다
판교역 <=> 월곳으로 지하철을 건설할 경우 시공, 운영 등을 감안시
하늘돌님이 설명한 것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알고 있어요...
가장 객관적인 의견이십니다.
판교역-판교원역(낙생초)-산운역(운중동주민센터)----> 인덕원 이렇게 되는 건가요?
시간,비용면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네요
전문적인 용어지만 기본설계평가시 계획성,시공성,안정성,유지관리성등을 가장 주안점으로 판단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볼때 최적의 노선이라 생각됩니다.
가칭 판교원역(낙생초) 부분은 굴착 방식에따라 장비가 진입하기 위한 Ramp 시설이라는 것인데, 이것도 힘을 합쳐야 가능하다는 뜻인것 같군요...당분가 낙생초 학생들 고생하겠네요...
올리시느라 고생했고요, 그렇게 되긴 쉽지 안아 보이네요. 오히려 도서관역이 훨씬 설득력 있어보이네요. 도서관쪽 및 낙생고 쪽은 그러한 현황도 필요 없을듯 하네요
지하철역이 동네 마을버스역도 아니고 동네입구마다 자기앞마당 마다생겨야한다는 상식에서 벗어난 논리가 쓸데없는 논란을일으키니 자제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역과 역사이는 마을버스등의 교통수단으로 충분히해결할수있는데
동판교와 서판교사이에 역은 상식적인 면에서 찬찬히 생각해 보면 충분히 알수있을것같습니다
님아!!! 우리집 지하주차장과 환승되는 역도 있어야 한다니깐...고만 좀 하길..역은 기존 설치 예정인 운중동주민센터 부근의 큰 도로 한 곳이면 되고 경전철이 아닌 전철이면 되고 예상인원은 전문가도 매일 틀리는데 일개 주민이 조사한게 근거가 있다고 볼 수는 없고오.. 좀 고만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