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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공간 테마예술단 단장의 냉정한 인간성
구사일생 추천 0 조회 406 17.12.26 21: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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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6 21:46

    첫댓글 단장님께 직업 하나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100불 찍는데 55센트 밖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분에게 돈 찍는 직업을 소개해준다면 태도가 바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익이 많이 남는 장사이니까요. 그리고 제 생일이 9월 4일(구사일생)입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17.12.26 21:49

    동변상련이란 말이 가을이게서 느껴집니다
    심근경색 정신과 약을 먹으며 한때 죽을만큼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 17.12.26 22:16

    동병상련이죠.

  • 작성자 17.12.26 22:27

    저는50대 초반의 나이로 수없이 쓰레기같은
    인간들 많이 봐왔지만 가을이가 어떻게 견뎠을까 마음고생은 얼마나 심했을까 유투브를
    유심히 보며 한계치에 왔구나 했는데 탈퇴
    영상이 떠서 반가웠습니다
    지금은 얼굴에 화색이 돌더군요
    눈물이 났습니다

  • 17.12.26 23:04

    사실 가을이는 품바가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가을이는 품바=가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노래밖에 못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금왕수는 입담이 거침없고, 3천 원짜리 엿 팔려고 350만 원짜리 의상도 맞춥니다. 한마디로 목숨 걸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경색은 혈관의 피가 끈적끈적해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순한 음식을 섭취하십시오. 멕시코인들은 빵에다 고춧가루를 처먹는 다 하는데, 이와 같은 자극성 음식은 피해 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17.12.26 23:16

    네 감사합니다 가족력이 있어서 신경을 썼는데
    그리됬네요^^가을이는 어울리지 않는데
    금전적인 어려움에 단기적으로 할 생각인것
    저도 느꼈는데 인지도가 없다보니 호구지책
    으로 불가피하게 한거같씁니다
    후원받은 악기 엘프909 가지고 나왔나
    걱정이 됬습니다 장구도 찿아와야 되는데
    말하는거 보면 인지상정으로 염려가 됫습니다



    후원받은

  • 18.01.01 21:38

    품바는 제대로 된 사람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가을이가 왜 처음에 품바를 하려고 하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연이 있겠지요.

    각설이나 품바의 뜻은 한마디로 거지 입니다. 그래도, 그 시대 각설이나 품바들은 내 밥만 뺏지 않으면 서로의 쪽박은 깨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각설이 품바들은 내가 살기 위해 먼저 상대의 쪽박을 깬다고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가 10년 고하자팬이라고 하였는데, 그렇게 품바각설이를 모르고 시작 하였다는 것이 납득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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