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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새만금 제25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13일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활동을 가졌다.사진제공=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023 새만금 제25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13일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활동을 가졌다.
천년 고찰 월정사의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독일 스카우트 대원 39명은 이날 오대산의 역사와 생태를 알려주는 자연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대원들은 오대산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인 전나무숲에서 국립공원 레인저와 함께 한국의 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2023 새만금 제25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13일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활동을 가졌다.사진제공=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특히 오대산의 역사와 전나무 숲의 생태, 오대천에 사는 야생동물 수달 이야기 등 다양한 생태·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오대산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사찰 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며 “잼버리 참가자는 물론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태·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