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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책 이야기 <성북동 일기>를 읽고,보고.
원진호 추천 0 조회 116 14.03.28 18:2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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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8 23:25

    첫댓글 그곳에 갈일 종종 생깁니다 북정마을에 들어서면 묘한 기분에 휩싸입니다 옹기종기모여있는 집집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합니다 짖어대는 개도 드물어서 저는 한참을 골목어귀에 앉아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좋아하는 아가씨의 얼굴이 보고싶어 한참을 서성였을것 같은 창문밑에요 각박한 서울의 삶에서 드물게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곳인데 재개발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종을 울려고 하는 것인지요

  • 14.03.30 20:00

    실향민을 만들어 내는 도시개발 가슴 아픈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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