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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유학, 취업) SAS Progammer... 생각해봅시다.
SASMaster 추천 0 조회 941 18.02.07 04:5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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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7 10:23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2000년대 초반에 이 글을 봤었다면 목표의식이 강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8.02.07 13:09

    2000년대 초에는 저도 사실 이런글을 쓸만한 지식과 경험이 없었겠죠. ㅎㅎ

  • 18.02.07 11:35

    전문분야에서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느 분야든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한데...그런면에서 자극이 되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8.08.07 18:56

    지나가다가 질문한가지만 드리고 싶습니다!위에 쓰신 이야기가 biostatistician과는 관련이 없고 이분야는 박사까지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라도 들을수 있을까요?!

  • 작성자 18.08.08 00:20

    미국에서는 SP와 Biostat의 job description이 많이 틀립니다. 제 경험으로는 석사학위 biostat들도 아주 잘하는사람이 많은데, 박사를 추천하는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은 20-30년전보다 석사가 흔해지면서 석사로서는 통계학적 전문가의 입김(?)이 약해졌다고 볼수있죠. 사실 회사로서는 FDA의 counterpart의 respect가 필요한데 석사면 우선 무시하는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연구원도 아니고 임상시험할때 biostat으로서는 그리 깊이있는 통계를 안씁니다. 아주 특별한경우빼고는. 그래도 회사 경영진으로서는 박사만 고집하는경우가 많죠. 그러니 석사로 biostat으로 성공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 22.07.11 10:32

    선생님, 오래 전 글이지만 최근에서야 SDTM을 접하게 되어 위 게시글도 읽게 되었습니다.
    조언 3번 관련해서 SDTM 관련 자료를 요청 드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IG만 읽고 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 많아서.. 결과물을 보고 매칭하면서 보는게 이해하기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2.07.13 03:52

    아! 벌써 4년이 넘은 글을 읽으셨군요. 대단 하시네요. SDTM을 쓰시기 시작했다고 하셨으니 임상시험프로젝트에서 일하실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데요. 그런가요? SDTM자료가 사실 많은 자료가 그렇듯이 각회사의 임상시험 자료를 보관하는 상태라서 실지로 일을하지 않으면 접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제가 올려놓은 예가 있을텐데 찾아보세요. 그리고 요즘은 글을 잘 올리지 않지만 다른 카페 (통계분석연구회 (SAS-Statistics Analysis Study) "통계 진로정보"난에 2018년에 쓴글들이 꽤 있으니 읽어보시고요. https://cafe.daum.net/statsas/KqTP/546 에는 제가 첨부자료도 올려놨습니다. 그런데 준회원으로는 글을 다 읽을수 없을테니 정회원으로 신청을 하시면 좀더 자세한 글들을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 22.07.14 13:33

    @SASMaster 로컬 CRO에서 DM/STAT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 SDTM과 ADaM도 내부적으로 업무 개발해보려고 한창 진행중이랍니다. "CDISC ADaM을 위한 SDTM example" 게시글에 첨부자료가 있었네요! 참고해 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전에 게시해주신 CDISC 관련 글 최근에 반복해서 읽어보고 있는데, 말씀해 주신 내용들 정말 와닿아서 최근 이 업무 하면서 힘들었는데... 다시 마음 다 잡았네요. 위로가 되었습니다..ㅠㅠ

  • 작성자 22.07.14 23:55

    @통계병아리 어? 준회원이신데 글을 다 읽을수가 있어요? 정회원이 되시면 더 많은 계시판을 이용하실수있을겁니다
    참고로 하실것은 미국에서도 모든 회사가 CDISC를 언제나 쓰지는 않는다는것인데 P1 P2같이 확실치 않은 임상시험들은 돈과 시간을 많이 써서 CDISC로 완전히 바꾸지않고 CDISC-alike 정도의 수준으로 우선 하다가 결과가 좋게나오면 완전히 CDISC로 바꿔서 FDA에 submission합니다.

  • 22.07.15 11:10

    @SASMaster 선생님 재밌는 말씀 감사합니다. 돈과 시간의 효율성을 고려해서 P3까지 좋은 결과가 나오는게 중요한걸 생각하지 못했네요. 이런 흐름?을 아는게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앗 그리고 궁금한게 SDTM은 EDC dataset을 SDTM으로 transformation하고 ADaM은 SDTM dataset을 transformation하나요? 단순히 생각했을 때, ADaM도 EDC dataset에서 생성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07.15 13:12

    @통계병아리 ADaM data를 EDC data 에서 직접 만들수는 있지만 잘 정리되어있는 SDTM을 하는것이 백배 좋은 생각이죠. P1 P2 에서 SDTM 없이 만드는것은 그냥 analysis data라고 하면서 주로 회사 안에서만 씁니다. 하지만 보통 validation 은 하지요.
    그렇죠, 필요없는것에 돈을 다 쓰면 결국 P3를 통과 시킬려는 돈이 없을수 있겠죠,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 22.07.18 10:22

    @SASMaster 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신 내용 중 validation은 어떤 의미인가요? rawdata-analysis data 간의 일치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까요?

  • 작성자 22.07.19 03:56

    @통계병아리 제가 Validation에 대해서 글을 곧 쓰겠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준회원이신가요?

  • 22.07.19 09:17

    @SASMaster 게시글 기다리겠습니다!! 네 아직 준회원입니다.. 카페지기님께 등업을 요청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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