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서울탑동초등학교 4층 강당에서는 신입생들과 학부모들로 북쩍였다. 11시가 되자 사회자 선생님의 개회사로 입학식이 시작되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학교 연혁소개 등이 있었다. 약 150여명의 어린 후배들이 신입생으로 들어왔다. 이성남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과 1학년 담임선생님 소개를 했다. 1학년 담임선생님의 소개를 할때는 여기저기서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6학년 학생대표의 축사와 함께 입학생 어린이가 교장선생님께 꽃다발을 드렸다.
이어서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어린이 난타, 밸리 댄스, 째즈 댄스 등의 공연을 했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이 신입생들에게 일일이 준비한 무지개 떡을 선물로 주며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교가 제창으로 약 30여분간의 입학식은 무사히 끝이 났다.
새로 입학한 후배 신입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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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oh! 수빈이 글올렸어. 언니는 이제 중학생이다. 중학생이 됐으니까 다시 한번 활동 해 볼까? 수빈이 글로 우리 학교 소식 자주자주 접해보면 좋겠다.그런데 입학식때축하공연도 있었어? 우리때는 그런거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