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요약## 10＞율법의 행위에 대한 바른 이해＜2＞＜요약＞ ＜창17:10＞2024.10.13.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김호일 목사. 설교에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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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율법의 행위에 대한 바른 이해<2><요약>

<창17:10>2024.10.13.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김호일 목사.

설교에는 은혜를 받게 하는 것과 믿음이 성장하게 하는 것과 회개하게 하는 것과 봉사하게 하는 것 등이 있지만 특히 성경에 많이 나오는 내용을 이해시키는 설교도 있습니다. 즉 알게 하는 설교도 있습니다. 요즘 제가하는 설교는 이해시키는 즉 알게 하는 설교입니다.

지난주에 율법과 율법의 행위에 대해서 성경에 매우 많이 나오는데 의미를 확실히 알지 못하고 읽거나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율법이란 전체적인 것을 의미하고 율법의 행위란 율법 안에 크게

2가지 도덕법과 의식법이 있는데 도덕법은 십계명을 의미하고 의식법은 제사 드리는 방법과 할례와 절기와 먹는 것에 대한 규례 등 많은 규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율법의 행위는 예식법을 의미합니다. 예식법에는 예배 드리는 방법과 할례와 제물을 드리는 것과 제사장들이 행해야 할 규범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한 규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의식법과 규례들이 모두 폐하여졌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정신인 도덕법인 십계명은 폐하여 지지 않았고 계속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도바울이 로마서에 기록한 말씀을 자세히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1장에서는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강조했습니다.

2장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은 행위심판임이 있음을 강조하고 회개를 강조했습니다.

3장에서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4장에서는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을 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장에서는 믿는 자는 죄와 사망 아래 있는 자가 아니라 은혜 아래 있는 자들임을 강조했습니다.

6장에서는 믿지 않는 자들은 죄의 종이지만 믿는 자들은 죄에서 자유 함을 얻은 의의 종임을 강조했습니다.

7장에서는 율법은 무능해서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8장에서는 영의 새로운 것 즉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율법은 선하지만 무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은 말해주지만 그렇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사망을 위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사망을 위한 열매는 사람들이 짓는 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인

<창17:10-11>너희 중에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언약의 표징이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의 표징으로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모두 폐하여 졌는데 초대교회 안에서 계속 혼란을 초래했기에 사도바울이 정리를 하신 것입니다.

<갈5: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 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이 말씀은 갈라디아 교회에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서 할례를 받아도 괜찮다고 강조하니까 성도들이 가볍게 생각하고 할례를 받으려고 하자 사도바울이 할례를 받으면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할 의무가 주어지는데 너희가 율법전체를 지킬 수가 있겠느냐. 율법에는 모든 계명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데 그것을 알고 할례를 받으려고 하느냐고 지적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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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