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7:61-73 /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믿음은 분명하고 선명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중립 즉 중간지대가 있지만 영적인 세계에 결코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중간지대는 이것도 거것도 아닙니다.
불확실하여 무엇을 선택할 수 없을 때 최선의 안전을 고려한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중간지대에 있는 것이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세계에는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가 마귀의 자식인가 그 둘 중의 하나입니다.
천국과 지옥 밖에는 없습니다.
믿음도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과 구원을 받지 못하는 잘 못된 믿음일 뿐입니다.
좁은 길을 가지 않으면 넓은 길로 가는 겁니다.
생명과 사망의 길밖에는 없습니다.
빛이 아니면 어둠입니다.
귀환자 중에는 계보에서 이름을 찾아도 자기 이름을 찾을 수 없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혼인잔치에 참석한 어떤 사람은 예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임금은 그를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아냈습니다.
우리는 지금 분명하고 선명한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믿음에 스스로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과 재물을 두 주인으로 함께 섬기는 그 중간지대에서 회색 옷을 입고 생명의 길로 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요즘 이상하게 사고가 나면 급발진일까요?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밟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밝아야 하는데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쟁귀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보다 무엇을 더 사랑해서도 안 됩니다.
믿음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믿음은 이 어둠의 세상에서 빛으로 드러납니다.
오늘도 내 안에서 주님의 강한 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