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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네 마당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박김치 담고...
민들레/카페지기 추천 0 조회 21 24.02.03 14: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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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16:20

    첫댓글 정말 사랑받고도 남을 손녀따님들이네요!
    전 딸도, 손녀도 없어 많이 부럽네요~^^
    베품과 대접을 잘 하시는 작은 아드님은 어머님 닮았나 봐요!
    저도 명절때 일하기 싫은데 며느리는 아직도 손님이네요..ㅠ.ㅠ
    그래도 감사해야지요~ㅋ

  • 작성자 24.02.03 16:40

    저도 딸은 없는데, 손녀딸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 24.02.03 16:14

    에휴..
    시엄니의 고충이 느껴지네요.
    전 아직 출가전이라 아무도 올 손님이 없어 홀가분하긴한데...걱정이 되는군요..ㅋ

  • 작성자 24.02.03 16:42

    보라여사님은 젊으시네요
    자녀들 출가전이라는 것 보면요
    우린 대식구예요
    4대가 모이면 합이 13입니다

  • 24.02.03 16:59

    열공하여 기어코 한자를 적어내어서 인증샷하는 정혜우!! 정말 귀여워요^^

    일하기 싫다싫다 하면서도
    나박김치랑 육개장 한솥을 허리가 아프도록 장만하는 그 마음이 부모의 자식사랑이겠지요~~
    저도 갈수록 일이 자꾸 꺼려집니다
    내일 손녀를 데리러 오는 딸사위한테 밥은 먹고오기다..말은 그리해놓고 오면 바리바리 준비하는 부모자리이네요
    시어머니께 툭 터놓고 얘기하는 며느님도 보기 좋으네요^^

  • 작성자 24.02.03 17:00

    큰며느리는 묵직하고
    작은며느리는 저렇게 종알 거린 답니다.
    외손녀를 돌보느라 애 쓰시네요

  • 24.02.03 19:37

    할아버지가 멋진 숙제를 주셨네요. 정자가 어려운 한자인데 열심히 쓰고 외우는 모습이 이쁘네요.

  • 작성자 24.02.03 19:39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도 이름은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세배돈을 걸었어요

  • 24.02.04 07:32

    뭘해도 이쁜 손녀들이네요
    며느님이 시어머니한테 저리 톡하는것도 넘 좋아보여요
    은우아빠가 엄마닮았다고ᆢㅎㅎ
    저리 시엄마한테 속풀이 할정도면 고부간이 아주 사이가 좋은거지요
    늘 다복한 가정이셔서 흐믓해요
    구정이 코앞인데 넘 심란하고 만사귀찮이네요

  • 작성자 24.02.04 07:51

    작은 애는 집에 오면 그동안 있던 일 모아서 얘기하고
    큰 애는 묻는 말만 대답해
    아롱이 다롱이...

  • 24.02.04 12:35

    맞아요~아롱이다롱이예요
    각자에 성격이니 인정하는게 속편하죠ㅎ

  • 작성자 24.02.04 12:36

    그럼요
    나름 다 이쁜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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