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이가 신앙생활 하다가 어느날 모퉁이에서 목사님을 만나 "목사님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데 주머니에서 담뱃갑이 툭 떨어졌습니다. 목사님도 한참이나 담뱃갑을 쳐다보고 이 청년도 담뱃갑을 주울 엄두를 내지 못하고 한참이나 쳐다보다가 얼른 주워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리고 모퉁이 지푸라기에 무릎을 꿇고 얼마나 창피했던지 얼굴이 불처럼 달아올랐습니다. 그 시간에 결심을 했습니다.
담뱃갑을 쥐어뜯으며 하나님 내 주머니에서 앞으로 담뱃갑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이 떨어지기 원합니다. 내가 고개를 숙일 때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뱃갑이 떨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복이 쏟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담배를 끊기 위하여 그때부터 은단을 씹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담배를 끊기 위해 은단을 만들어야지. 은단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약품을 만들 거야. 비타민 C를 개발하여 비타민 C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바로 고려 은단 회장 조규철 회장입니다. 그의 아들은 조창현 장로님으로 지금 그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 복을 세상 가운데, 우리 한민족 가운데 나눌 수 있을 것인가?' 전국 도로명 마다 큰 표지를 달기로 했습니다. "Jesus loves you"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속도로를 이곳저곳 달리다 보면 올림픽 대로를 달리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Jesus loves you.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여러분은 위대한 영향력을 나누며 살아가게 될 위대한 백성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복은 한없이 흘러 넘쳐서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지게 될 여러분들은 제사장 백성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세상을 바꿀 위대한 백성 거룩한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면 행복합니다.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반드시 살 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