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빛그림 공연
일시 : 2010. 11.20(토) 오후 3시
장소 :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
공연 작품 : 달걀 한 개
애쓰신분들 : 이주하, 고광선, 시미선
참여한 사람들 : 탑동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우르르 데리고 온 고마운 엄마들, 지역의 빛그림 메니아들 모두 약 40여명
빛그림 공연 시작하기 전에 국악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이 와서 국악공연을 했다.
도서관에서 자란 다휘가 사회까지 보면서 꼬마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고나서 잘 했다고 칭찬을 하니
다휘 왈
"애들 앞이어서 잘 할 수 있었지. 어른들 앞에서는 잘 못해요." 라고 했는데
그 말에서도 의젓함이과 흐뭇함이 흐뭇함이 ~~~~
"오빠들 잘 생겼지요?"
"아니요."
한바탕 웃음 바다
'아이고 창피해'
한 어머니가 악기 이름을 가르쳐달라고 하니
다휘의 순발력으로 또 악기 하나 하나 설명하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이것은 아쟁
대금과 피리
첫댓글 국악예중 아이들인가보네요. 아이들 얼굴에 호기심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