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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로운 저부체재가 구축이 되면서 금융시장의 혼란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가 실리는 바닥터치가 나와서 향후 시장은 급락보다는 저점을 테스트하는 상황이 연출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가 뉴스를 최근 거르지 않고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는 이유는 뉴스를 폭넓게 읽고 과연 기사가 모두 맞는 이야기인지
구분을 해 보시라는 의미입니다.
최근 포털사이트의 뉴스의 머리기사들은 우리가 보고자하는 기사보다 보이려는 기사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새 정부 출범은 큰 의미를 갖는 일입니다.
향후 유로화에서 벗어나는 일은 쉽게 결정되는 일이 아닙니다. 절차라는 것이 남아있고, 이미 발을 담궈버린 유로화
체재에서 벗어나서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의 교역을 모두 중단해 버리는 사태가 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로화 문제는 두고두고 않좋은 재료로 나올수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탈리아 문제보다는 터키의 문제가 더 먼저 터져도 터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개발도상국에서 더 도약을 하지 못하고 개발도상국 함정에 빠진 나라들은 많이 있습니다.
과거 필리핀을 비롯하여 성장을 멈추어버린 나라는 한국, 일본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가 이 함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의 특징은 환율과 주가등이 아주 높은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터키의 경우 바로 전 저점을 이탈하면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가지수가 100,000포인트를 넘었던 나라입니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등도 거의 비슷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자본이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서 조금만 외화가 빠져나가면 이런 위기가 반복이 됩니다.
이탈리아 문제때문에 유럽의 외환위기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최근 통화가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흥국들의 상황이 1997~1998년 아시아의
외환위기를 연상하게 한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번에 외환위기가 제일 먼저 온 아르헨티나의 상황에도 글로벌 시장의 문제는 그다지 흔들림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도 아시아만 문제 였지 다른 지역은 그다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런 외환위기도 돌아가면서 지역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유럽발 문제는 우선적으로 이탈리아보다는 터키를 중점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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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거의 확정적으로 6월12일 진행이 됩니다.
트럼프의 전격 취소 이후 발빠른 북한의 변화에 다시 회담이 이어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 트럼프라는 대통령이 있기에
말바꾸기도 가능해 보였고, 예측이 가능했던 부분입니다.
북한은 우리가 생각했던 과거 교과서에서나 배우던 굶주리고 추위에 떠는 그런 나라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남한만 잘 나가고 북한은 아무리 힘들다고 경제가 멈추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70층의 아파트에 470만명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고 택배가 자연스럽게 배달이 되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자본시장의 맛을 본 북한이 모든 경제제재로 체계에 위협을 느낀 상황에 도달을 하니 미국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고, 그 내민 손은 절실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정세나 경제를 예측할 때 항상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북한이라는 나라는 절대적으로 이처럼 저자세로 나온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들이 이처럼 절실하다면 분명 내부적인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 핵무기의 완성을 서둘렀을 수도 있고, 이 과정을 미국과 함께(?) 했을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아무튼 북한은 이번 회담을 통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주식시장이나 경제에 있어서는 모두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북한은 제대로 된 제조업이 없는 나라로 통일이나 경제 왕래가 자유로워지면 사실 남북관련주가 아닌 종목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미 북한도 우리나라 드라마나 방송이 많은 북한 주민들에게 소개가 되어 이번 회담결과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급속하게 통일이야기도 거론 될 가능이 높습니다.
물론 우선 순서가 종전을 선언하고 체재유지가 우선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한미국이 아닌 평화유지군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이 남북 모두에 주둔을 할 가능도 있어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제일 골치아픈 나라가 중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주식이 남북관련주가 된다면 지금까지 급등을 했던 주식들은 조정이 나올 가능이 높기때문에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이제 10일만 기달리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2차, 3차 회담으로 이어지면서 호재성 재료는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중간선거와 노벨평화상을 목표로하는 회담이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성사를 시키고 종전선언까지는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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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제는 문제가 없나?
글로벌이 함께 인플레이션으로 간 시대는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
그 과정이 복잡미묘하고 그 과정을 만드는 과정은 놀라울 정도로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왜 그 당시 그런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동안 인플레이션
공부를 통해 어느정도 이해를 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공부를 일부만 읽거나 생각한다고 100% 이해가 되는는 않습니다.
살아움직이는 움직임을 예측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하지만 살아서 움직이는 소나 양을 소몰이 개가
모두 한 쪽으로 몰아 목장에 가둘 수있듯이 달러시스템을 좌지우지 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작년 11월부터 2018년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자는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때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과연 필자의 생각대로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연출이 될까?
하고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미 올라버린 부동산가격이나 주식이 더 오를 수있을까? 하는 반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 어디 두고보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하자만 여러분들이 최근 느끼시고 여러자료에서 보셔서 알겠지만 유럽이나 신흥국에서 달러가 미국으로 몰려들어가는
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국제금융의 일부자료를 보면
이런 내용들의 자료들이 많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여러번 여러분께 강조를 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나 부동산등은 반드시 흔들림이 나오게 됩니다. 1987년의 경우도 대표적인 폭락이 나온때입니다.
이처럼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1. 미국의 금리인상이 속도를 내기 시작
2. 무역전쟁으로 인한 다국적기업의 공장 이전유도
3. 미국기업들의 자국으로 이익금을 송금시 환수금에 대한 세금 감면
4.신흥국의 외환위기로 인한 달러강세와 신흥국 통화약세로 자금유출 유도
5. 유럽의 대형은행위기 및 국가들의 GDP대비 부채과다등의 경제위기감 조장 그리고 유로화 탈퇴
이런 과장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면서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반복이 될 것이고 속도가 붙으면 붙을 수록
시장의 파이는 커질 것입니다.
미국은 달러가 들어오면 반가울 이유가 없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달러가 나가야지 달러시스템 유지가 가능해 집니다.
미국으로서는 북한 뿐만 아니라 이란등의 중동문제, 중국과의 남중국해 인공섬문제에서 무역전쟁까지 모두가 사람들의
정신을 여기저기 분산시키는 밑작없을 합니다.
적어도 경제를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가장 중요한 팩트를 읽어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이 이어지면서 과거 외환위기와 비교하는 우둔한 사람도 나올 것입니다.
우리의 외환위기도 결국 지나고보면 하나의 과정이었고, 그 과정을 잘 활용한 사람들은 인생이 바뀌었숩니다.
어떤 일이 터졌다고 거기에 빠져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정신만 차리면 얼마든지 황금을 주을 수있는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변화의 과정을 잘 적응해야 합니다.
과거 1997년의 주식시장처럼 동전주의 출현은 어려운 일입니다. 시대에 맞게 어느정도 하락이 나올지도 에상을 해
보는 것도 우리가 취해야 할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번 선거는 정세의 판도가 바뀔 그런 선거가 될 가능이 높습니다.
이미 민심은 어디에 마음을 둘지 거의 정해져 있는 듯싶습니다. 아마도 이번 선거후에는 헤쳐모여를 하는 야당이
많이 나올 듯싶습니다. 문제는 집권당이 강해지면 중산층은 힘들어집니다. 정치를 편하게 하기위해 중산층의 요구가
많아지는 것을 집권당은 원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이후의 정치적 후 폭풍도 어느정도는 생각을 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특히 세금문제로 중산층의 부담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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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부분이 미국의 달러가 회전율을 높일때 입니다.
달러를 미국으로 불러오려면 글로벌경제는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충격을 잘 버티고 잘 이겨내는 자가 가장 좋은 기회를 잡을 수있습니다.
적어도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기회를 잡습니다.
이번 오프모임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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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향방
필자가 미국으로 달러가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은 시간적으로 걸리게 되고 몰려가기 시작을 하면 달러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눈앞에 흐름을 보고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달러가 약세를
지속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관리하는 회사도 무역상 달러를 사고팔고 하는데 변곡점이 나오는 부분에서도 지속적으로 달러 약세에
배팅을 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무엇때문에 컨설팅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회사입니다. 분명 변곡점에서 달러강세로
바꾸여아 햔다고했는데도 달러 약세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했다는 것은 정말 뭐라고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반대방향 배팅으로 이 회사는 상당히 어려워지는 상황까지 발생을 하였습니다.
달러의 헷지는 자신의 능력에 맞게 해야합니다. 무역금액에서 벗어나는 투자는 하지 말아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수익이 나면 사람들의 욕심은 배팅금액이 커지게 됩니다.
이미 상승 1파가 진행중인 달러인덱스차트는 현재 5파 완성 혹은 3파 진행중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를 3파로 본다면 아래와 같은 예상도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현재가 5파마무리라면 박스권까지 조정이 나올수있고 현재가 3파라면 97달러정도의 1파 완성후 2파 조정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달러부분은 참조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달러가 강세라고해서 반드시 원화가 약세로 돌아선다고는 보지말아야 합니다.
남북문제가 좋아지면서 오히려 투자금이 우리쪽으로 몰리면 달러강세에 원화강세가 함께하는 이상현상도 나올 가능도
있는 구간입니다. 달러는 강세로 다른나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데 우리는 버티고만 있어도 강세입니다.
향후 반대 현상시는 우리 원화강세가 더 강하게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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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
미국증시도 하락분에 대한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으며, 달러가 몰리면서 시장은 박스권 돌파여부를 확인해야 할 때
입니다. 아래는 S&P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박스권의 움직임에서 등락을 거듭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기를 앞두고 큰 폭의 등락은 2~4 차례 나올 수 있으니 참조해서 시장에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종목도 꼭 공부를 한 종목을 위주로 보시지말고 여러 종목을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1 주 일간은 노트북도 없는 출장겸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경제전망과 증시전망은 윗 글을 참조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