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용 변호사의 시위를 막기 위한 천무원의 3억원 제시 카드 – 한 방에 걷어 찬 박진용 변호사 (2024-11-30)
2024-11-16 오후 3시 청파동 협회 본부 4층에서 50대 이상으로 기관 기업체 등에 근무하는 희원회 13기 이상이 모임이 있었다. 박진용 변호사는 희원회 모임시간에 맞추어 20번째 시위를 강행하였다.
이날 참석하기로 예정되었던 유경득 통일재단 이사장은 불참한 가운데 희원회 모임은 박진용 변호사의 시위를 막기 위한 회의가 되었다고 한다.
박진용 변호사의 시위를 막기 위하여 김영석 부회장이 총대를 매고 정원주 부원장 측과 협의를 할 것이니 일주일간 시위를 중단할 것을 박진용 변호사에게 요구하여 박진용 변호사는 2024-11-17 예정하였던 청평의 천원교회와 구리교회 그리고 천복궁(천승교회) 시위 등을 모두 취소하였다.
박진용 변호사는 자신의 요구조건은 청원서에 있다고 말을 하였는데 이는 처음부터 김영석 부회장이 해결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2024-11-24 협회에서 박진용 변호사에게 온 회신은 박진용 변호사의 요구조건을 들어줄 수 없다는 내용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특정하면 대화를 통한 해결을 도울 적임자가 동행할 것이니 만나서 얘기하자는 것이었다.
유인용 대외협력국장도 박진용 변호사에게 사람을 만나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박진용 변호사도 실질적으로 대화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보낼 것을 요구하여 2024-11-26 만남이 있었다고 한다.
천무원(정원주 부원장과 이청우 처장)에서는 경제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박진용 변호사를 회유하기 위하여 3억원을 준비하여 만남을 가졌으나 박진용 변호사는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나오면서 협상은 바로 결렬되었다.
천무원에서는 박진용 변호사가 필리핀에서 하는 사업에 자금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3억원으로 박진용 변호사를 회유하고자 한 것 같으나 처음부터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사유로 박진용 변호사는 13일간 시위를 중단한 것이다.
정원주 부원장은 미국으로 도망을 갔으나 정원주 부원장과 정원주 일가 그리고 이청우 처장을 탄핵하는 시위는 더 강도높게 진행될 것으로 정원주 부원장이 갈 곳은 교도소라는 사실을 거듭 상기시켜 주는 바이다.
2024-11-30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박진용 변호사가 예고한 청심체육관(월드센터) 앞 사거리 1인 시위 현장에서 2. – 시위의 목적(청원서 첨부)과 동영상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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