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의 생활신조 13가지
첫째, 좋지 않은 일이 생기더라도 생각만큼 나쁜지 않다.
아침이면 더 좋아질 것이다.
둘째, 화나는 일이 있으면 우선 화를 내라.
그런 다음 이겨내라
셋째, 자신의 주장에 너무 가까이 자신을 밀착시켜
주장이 무너질 때 자신도 함께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해라.
넷째, 하면 된다!(It can be done!)
다섯째, 선택은 신중히 하라.
일단 선택한 것은 얻을 수 있다.
여섯째, 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불리한 사실들이 방해를 하지 않도록 해라.
일곱째, 다른 사람의 선택을 대신해 줄 수 없듯이
다른 사람이 당신 대신 선택하게 해서는 안 된다.
여덟째, 사소한 일을 점검하라.
아홉째, 공적을 나누어라.
열째, 침착하라. 친절하라.
열한째, 비전을 가져라. 이 비전을 스스로에게 요구하라.
열두째, 두려움을 갖거나 반대자들과 너무 상의하지 말라.
열셋째, 지속적인 낙천주의로 임하라.
낙천주의가 당신의 힘을 증가시킨다.
- 요셉 E. 퍼시코의 《콜린 파월의 자서전》 중에서
콜린 파월은 90년대 미국의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였다. 자메이카 이민 2세로 뉴욕 할렘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의 4성 장군으로서 세 명의 대통령을 보좌한 국가안보담당 보좌관과 합참의장을 거쳤고, ‘사막의 폭풍’(걸프전) 작전 주도자이기도 했다. 1952년 아이젠하워장군 이래 최고의 경의를 받는 군인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가 남긴 생활신조 13가지 중에 적어도 몇 가지를 내 것으로 만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