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오늘 기도 가운데 영화? 같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뜻을 주셨습니다.
저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 3명이 나에게 이르기를 우리를 도와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과 함께하며 4명이 되었는데
그렇게 내가 그들과 합류하자 한 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내게 부탁하기를
무섭고 두려운 개가 한 마리 있는데
이 개를 붙잡아 이끌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사나워 보이는 불독 같은 개를 맡겼는데
내가 그 개를 이끌기 위해 개 줄을 붙잡고 보니
그 줄이 무척 약하여 이 개가 난동을 부리면 통제할 수 없고
언제라도 이 개 줄을 끊고 도망칠 수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과 함께 가며 이 개를 붙잡을 새로운 줄을 찾았고
그 길에서 겨우 밧줄 하나를 구해 개 줄을 바꾸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개가 가만히 있지 않았고 새로운 줄을 거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와 함께하는 자들에게 부탁하기를
개를 붙잡고 있으라 그러면 내가 개 줄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내게 개를 맡겨 놓고는 잠깐만 붙잡고 있으라 함에도
도와주지 않았고 다른 일에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며 큰소리로 이 개를 붙잡아 달라! 했더니
그제서야 겨우 개를 붙잡아 주었고 저는 새로운 줄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 4명은 개와 함께하며 여러 미션을 수행했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했고 반드시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을 성공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해 할 수 없는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그들과 협력했는데 저는 큰 개를 이끌고 있었기에
더욱 미션을 수행하기가 힘들어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미션을 수행하다가
그만, 한 사람이 혼자서 미션을 수행하려다가 실수로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겨우 2번째 미션을 성공했고
적어도 6번째 미션까지는 가야 하는데
한 사람이 딴짓을 하다가 죽어 곤란하게 되었다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6번째 미션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니
우리가 5번째 미션까지는 땅끝에 이르는 것이고
그 땅끝까지 이 개를 잘 이끌고 가서 배를 타고
먼 다른 나라로 무사히 도착하는 것이 6번째 미션이고
그렇게 6번째 미션을 성공한 후에는
그 나라에 가서 다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한 사람이 죽었으니 처음부터 다시 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황당하게도 죽은 자가 말하기를
미안한데 내가 죽었으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하고는
지금까지 수행한 미션들을 아까워하며
개는 죽지 않고 살았기에 자신은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더니...
죽었던 사람이 살아났고 우리는 그렇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며
개를 찾았고 그 개를 내가 다시 맡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한 영화 같은 장면을 보고
참으로 신기하다 어찌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고
우리가 다시 처음부터 미션을 수행하고
언제라도 잘못되면 또다시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을까? 하고 보았더니
다름 아닌 이 장면들이 가상현실과 같은 게임이었고
너무도 현실에 가까웠기에 내가 헷갈려하고 이해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전혀 이해 할 수 없어
하나님께 이 뜻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감동 주시기를...
우리가 휴거를 준비하는 것은 딱 한 번 뿐이고
가상현실 게임처럼 여러 번 다시 반복할 수 없음을 알려 주시며
후회하지 않도록 휴거의 미션을 잘 성공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단 한 번뿐인 휴거에 ‘휴거의 미션’을 잘 수행하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중간에 실수로 죽어버린 사람처럼 실수하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하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후회할 사람이 되시려는 지요?
그리고 그렇게 죽어 개만도 못한 사람이 되시려는지요?
우리에게 6단계 미션이 있듯이
나는 당신이 홀로 준비하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아니요
함께하며 잘 미션을 성공하여 6단계에서 먼 나라에 가듯이
모든 미션을 잘 성공하여 주님을 만나고 천국에 이르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상한 옷차림의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는 검은 망토에 검은 모자에 검은 선글라스에
온통 검은 복장으로 옷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가 길 한가운데 서 있었는데
멀리서 흰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그 길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이처럼 이상한 검은 복장에 남성이 길 한가운데 서 있는 것을 보고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그 남성 가까이 스쳐 지나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이 그 남성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이 남성이 갑자기 그 여인을 붙잡았고 결코 놔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여성은 놀라 살려달라 소리쳤는데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라도 도움을 줘야겠다 생각하고 다가서자
그 남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어 그 여성의 목을 위협하며
가까이 오면 죽여 버리겠다며 인질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여성도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몹시 두려워했고
저 또한 그녀를 어떻게 구해낼 수 있을지 염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주머니를 보니 권총 한 자루가 있었고
그 총을 꺼내어 그 남성에게 겨누며 이르기를
여성을 풀어주면 내가 너를 헤치지 않으리라! 하고 약속을 했더니
그 남성이 총을 무서워하고는 그 여성을 풀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여성을 구하고 우리는 함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라면 마귀의 역사를 조심해야 하며
그러한 미션들이 계속 우리에게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에베소서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휴거를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이 여성과 같이 분명하게 신부로는 준비했지만
조심성 없이 길을 걸어가다가 붙잡힌 이 여성과 같이
겁 없이 홀로 가며 위험한 길로 가고 있음은 아닌지요?
우리에게 휴거는 게임처럼 다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홀로 준비하다가 죽거나 마귀에게 붙잡혀
천성에 이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오늘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 주시며
휴거는 단 한 번뿐 다시 할 수 없고
그 미션들이 마귀를 피하는 미션들임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여러모습으로 휴거를 보여주심에 많이 놀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