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네요 ....
과거보러 한양갔던 이몽룡이 보다
박시 물러 강남갔던 제비보다
더.....더 기다리던 " 파크라이 프라이멀"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제값다 주고 한정판 이란 것을
질러보았더니 이렇게 떡하니 배송이 오고야 말았네요.
오~ 알흠다워라 한정판이여 ♡
그 누가 말했던가 "물건모르면 돈많이 주면 된다" 고
택배상자의 묵직함이 손끝으로 전해질때 비로소 그는
"내가 바로 이 나라의 한정판이다~" 라고 소리치는듯
내방 한구석을 장식하고 있는 여타(餘他)게임들을
조롱(嘲弄) 하는듯 바라보고 있었다.
그분?과 함께 배송온 "신차원 게임 넵튠" 입니다.
평소에 엄청나게 갖고 싶은 게임이였으나, 그 놀라운 가격의 생명력(절대 덤핑안됨) 탓에
번번히 그 구매욕구를 인내(忍耐)하여 왔던것인데, 이번에 설현의 상콤한 에누리 버프(buff) 에 힘입어
당당히 SSG(쓱) 했지요~
오늘 오신 두분의 위용(威容)을 보라~ 그...러...나... 담달 카드값은....과연, 어떻게 할것 인가....?
엄정화가 부릅니다...." 몰라~ 알수가 없어"
첫댓글 아 넵튠 갖고싶다...
나온지는 꽤된주제에 더럽게 가격 안떨어지는 게임중의 하나 이지요~
넵튠 잼있나여
게임 업계를 멸망시키려는 자들과의 싸움이 주제인 초 로리로리 하고 귀욤귀욤한 게임이지요~
이제...재미를 말해주시오~ 재미??? 이보시오 하얼삔역이 어디요~
여기도 대박~^^
이번달 지름신 지대로 강림하신듯 ㅋㅋ
여우님이 덤핑기다릴정도면 애증의 타이틀인가 보군요 ㅎㅎ저도 구입은 했는데 마눌님과 아이들 한테 이상한 아빠로 오인받을까봐 조금만 해보고 못하고 있네요 ㅋㅋ 비타 건익포도 구입하신건가요? ㅎㅎ
넵튠이랑 파크라이 둘중 어떤게더 재밋나요ㅜ
이건뭐 쟝르가 완전 다르니 비교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