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데 서울에 직장이 있고 4식구의 가장입니다.
집값이 떨어진다는데 지금 시점에서 대출받아 빌라를 구입해도 되는 지요...
그리고 서울도 아닌 외진 파주인데 시세는 저렴하지만 막상 무리해서 살려고하는데
대출하고 집 값 떨어지면 나중에 무리해서 산것이 되려 빚으로 다가오는건 아닌지...
평생 살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려고는 하는데
주위에서 빌라 사면 집값이며 나중에 매매도 안된가도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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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최동조 멘토입니다
어느덧 4월, 벚꽃이 살며시 고개를 드네요
회원님의 소중한글
잘 일어 보았습 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말씀을 하시죠
'빌라 사면 떨어진다'라고요
실제로 떨어졌을까요??
예전부터 우리의 무의식 속에는
아파트가 좋고, 아파트가 오르고, 아파트가 최고라는 인식이 박혀있습니다
왜 좋은지, 왜 오르는지 잘 알지 못하죠
상대적으로 빌라가 아파트 보다
오르는 폭이 작은 것은 맞습니다
반대로 내려갈 때는 폭이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빌라가 안전자산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사실 아파트가 살기 편한 것은 누구나가 압니다
하지만 이는 비용(경비원, 관리사무소 등)이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아파트 관리비가 부담스러워서
빌라로 오시는 분도 많이 있답니다
카지노에 배팅을 할 때
내가 건 금액이 크면 많이 따는 것이고요
배팅금액이 낮으면 적게 따는 것이죠
아파트가 좋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습니다
내가 투자한 금액이 높으니
올라갈 때 올라가고
내려갈 때 무서운 것이 아파트죠
가용하실 수 있는 금액이 많으시다면
아파트로 가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그 반대라면
빌라를 잘 구매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금액이 저렴하다고 좋은 집이 아닙니다
매년 땅값은 오르고요
인건비, 자제비 등 물가는 올라갑니다
그간의 아파트의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여
뉴스에서는 집 가격이 하락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2년 전, 5년 전, 10년 전에도
이는 나왔던 말이고요
오히려 예전에 빌라 장만하신 분은
올라서 좋아하신답니다
단, 위치가 외지며 지하철라인이 없다면
생각을 조금 해보셔야 한답니다
파주도 일산 생활권으로 들어오는
야당역 및 운정역 인근은 인기가 높죠
매년 집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해당 지역에서 절반 이상은
경의중앙선을 이용하여
서울로 출퇴근하신답니다^^
*빌라 전문가의 최종 답변
가용하실 수 있는 금액이 많이 있으면
아파트를 가시고요
소액이시면 빌라로 가세요
단, 역세권 및 호재가 있는 곳으로 사세요
빌라 가격도 오른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아래의 번호로 연락 부탁드려요
010-5880-5058 입니다
-빌라에서 살고있는 최동조 멘토였습니다
빌라가 더 좋다는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