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chool 행복학교’ V-소셜 디자인 활동
- 2019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12-2차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8월5일에 이어서 두 번째로 ‘V-School 행복학교’ 공동체와 나눔의 필요성을 알아보기 위한 V-소셜 디자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먼저 생각열기로 지역사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우리 모두는 한 개인인 동시에 사회구성원이기에 개인의 행복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가 속한 사회의 행복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행복한 지역사회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며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았다.
V-social design은
V(Volunteer) : 자원봉사로
Social : 우리 지역을
Design : 설계하다 →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자원봉사활동을 말하며,
V-social design 과정은
V-social design 운영방향은 주도적, 협력적, 민주적 문화조성을 위해
① 비난하는 행위 금지
② 긍정적으로 상대방의 의견 경청
③ 의사 합의 과정을 거치도록 하였다.
우리지역의 위험요소 및 안전요소를 분석, 탐색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수준을 시각화 하는 활동으로 지역별로 6개조로 나누어 우리지역의 안전지도 그리기를 진행, 제작된 우리지역의 지도를 조별 발표를 통하여 친구들이 사는 지역의 사항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따. 안전한 지역과 불안전한 지역 중에서 불안전한 지역은 어떻게 하면 안전한 지역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연구, 청소년들이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는 주제를 조별 한 가지를 선정하였다. 주제를 해결하기 위한 8가지의 실천방법을 알아내고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서를 작성, 솔루션 활동을 통하여 8월9일(금)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 활동 및 결과물을 PPT로 제작하여 발표하기로 하고 두 번째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첫댓글 지역사회에 눈을 뜨게 하는 훌륭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