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식 목사
최일도 목사
포항대도교회, 최일도·오대식 목사 초청 집회
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 임정수)가 이달 들어 국내 유명 목사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집회를 진행한다.
이 교회 여전도회와 남선교회, 남선교협의회는 3일, 10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최일도 목사, 오대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집회를 이어간다.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는 3일 ‘마음을 지키는 삶으로’를 주제로 설교하고, 오대식 목사(높은뜻덕소교회)는 10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최일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다일천사병원 병원장을 지냈으며, 다일공동체 대표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는 ‘밥 짓는 시인 퍼 주는 사랑’, ‘칠년을 하루같이’, ‘밥心’, ‘마음열기’, ‘행복하소서’,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 말하세요’, ‘마음열기’, ‘조금씩 놓아주기 참으로 소중하기에…’ 등을 펴냈다.
오대식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 루터학원대학 인간성장과 카운슬링연구소, 기독교전문상담과정을 수학했다.
그는 높은뜻정의교회 담임목사와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 담임목사를 지냈으며, 높은뜻덕소교회, 열매나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교회를 세우는 교회’, ‘너를 응원해’ ‘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 ‘골리앗 세상에서 다윗으로 살기’ 등을 펴냈다.
남선교협의회는 일일부흥회를 주관할 예정이다.
문의 : 054-282-1685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