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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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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0-2)
최미숙 추천 0 조회 82 20.11.15 16: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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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5 18:05

    첫댓글 꽃보다 예쁜 선생님 저는 모른 꽃들을 많이 키우십니다. 꽃들의 이름을 그렇게 다 외우셨어요? 감동입니다.

  • 20.11.15 18:13

    식물을 잘 키우는 건 너무 어렵더라고요. 사람이나 식물이나 정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 20.11.15 19:17

    율마 키우기 힘들던데 대단하시네요. 선생님은 무릉도원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제가 끔꾸던 일상입니다.

  • 20.11.15 19:22

    수석님 꽃얘기 나올 줄 짐작했답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담임시절 교실 식물을 말라 죽인적이 있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저도 율마 연두빛을 좋아해서 몇번 시도했는데 잘 키우지 못했어요. 물이 조금 부족하면 아랫잎들이 갈색으로 변하고 신경써서 주면 과습이 되더군요. 대단하셔요!

  • 20.11.16 13:30

    선배님의 농장에 한 번 가 본다는 게 아직 못 가봤네요.
    꽃 많이 피는 봄날에 그곳에서 한 번 뭉쳐요.
    모기 나오기 전에요. 하하

  • 20.11.16 23:45

    선생님 글을 읽으며 제 마음이 꽃밭에 노니는 듯 행복합니다. 자식 키우듯이 정성을 다하시니 멋진 노후가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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