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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46차 처음처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월미도와 조개구이
우성훈 추천 0 조회 55 12.05.06 09: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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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6 14:32

    첫댓글 사장어르신이 건강하게 사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12.05.07 00:32

    바빴군....
    월미도가 그리 변했나?
    남편이랑 데이트할 때 많이 갔었는데....

    남편은 충청도치고는 바다가 좀 가까운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서울내기인 나를 월미도니 연안부두니 영종도니 데리고 다니며 바다구경 많이 시켜줬거등.
    바닷가 즐비한 포장마차에서 [맥소롱]을 탄 소주를 마시는 애인 옆에 앉아
    안주만 축내던 이 아줌니는...
    어느새 [소주의 달인]이 되었지.
    그러니 역시 모든 일은 "연습"하기 나름이라니~~~ㅋㅋ

    마음 그만 아파하시게~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다녀온 것만으로도 충분한 추억을 챙겼을 거라네!!!^^

  • 12.05.07 08:09

    정말 오랜만이다.. 누님. 멕소롱 탄 소주 ㅋㅋㅋㅋㅋ 병따개 달라지도 않고 소주 병 밑둥 팔꿈치로 탁탁쳐서 가스 뺀 담에 이빨로 병뚜껑 딱 따고...한잔 따르고 고거 타서....꼼장어나 닭발, 닭똥집, 오돌뼈에 오뎅국물...직장다니면서 부턴가? 언제부터 그렇게 안먹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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